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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연구소, 학력보다 자신의 밸류가 먼저입니다
멘토
연구/설계
약 6년 전
💬 멘티의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사립대에서 석사 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전공이 약물전달시스템인데, 약학 대학원 학생이 아니다 보니, 석사 학위가 이학(理學)석사입니다. 


©Hans Reniers


제가 계속 해왔던 게 약물전달시스템이라 제제팀, *DDS팀, 신약연구개발팀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이학석사가 혹시 걸림돌이 될까요? 제가 신생랩  첫 학생이다 보니, 사례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후배들을 위해 멘토를 자처하시고, 고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SS - drug delivery system. 약물이 체내에 전달되는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식

💬 김도훈 멘토의 답변
©Simone Van Der Koelen

전공하고 계시는 약물전달 쪽 학위는 말씀하신 것처럼 제제와 DDS 등 제약회사 연구소에서 많이 활용하는 파트입니다.
 
멘티님의 정확한 전공을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 파트에 더 적합하실지 말씀을 드리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제제제, *CMO 등 제품화 계열 및 신약개발 계열의 몇몇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공으로 예상되네요.

©Pina Messina
석사 학위를 최종 학력으로 제약회사 연구소에 입사하는 신입이라고 한다면, 사실 이학 석사가 위의 지원 가능 파트에서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제약회사의 몇몇 파트에서(독성-약리 등은 수의사 약사, 임상 및 전략 등은 약사 및 전문가, 그 외 적합한 박사 학위 소지자 등은 각 파트별로 소수)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지만 그 외의 조건은 일반 석사 학위 소지 이상이면 연구원으로의 취업이 가능합니다.
 

학교의 네임 밸류 보다는 개인의 가치가 중요합니다

학교의 네임 밸류는 각 회사나 소수의 파트에서 선호하는 학교 출신 등이 있을 수 있으나, 학연으로 일할 기회를 더 제공해주는 그런 풍습은 사실 사라졌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철저하게 개인이 얼마만큼 준비가 되어있는지, 지원한 회사와 지원자의 성향 및 포지션에 적합한지 등 입사의 결정 요인이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입사의 기회는 나름 공평하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지원하시려는 파트와 포지션에 대한 완벽한 이해 등 정보가 많을수록 지원서류 및 면접 준비가 유리합니다. 본인의 장점만을 어필하기보다는 현재 회사에서 뽑으려고 하는 자리에 본인이 얼마나 적합한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본인의 성향이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CMO - 바이오의약품을 대행 생산하도록 아웃소싱을 맡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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