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님! 영업 직무와 영업관리 직무의 업무 차이점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럼 바로 답변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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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직무가 하는 일
그럼 순서대로 각각 나눠서 설명해보겠습니다. 먼저 영업은 회사의 상품을 클라이언트에게 판매하는 직무를 의미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멘티님이 소시지를 담당하는 영업사원이라고 해봅시다. 그럼 멘티님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여러 매장들을 다니면서 소시지를 얼마나 납품할지 각 클라이언트와 협상하게 됩니다.

본인의 실적을 의미하는 매출 평가는 본인 권역에서 소시지가 얼마나 나갔는지, 1주일마다 혹은 월마다 매출 데이터를 받아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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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직무가 하는 일
영업 직무에 대해 말했으니 이제 영업관리 직무를 알아봅시다.

멘티님이 영업관리 직무로서 이마트에서 간편식품 코너를 담당한다고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간편식품에는 여러 상품이 존재하겠죠? 따라서 멘티님은 A 브랜드의 제품을 메인으로 배치하고, B와 C 브랜드 제품을 뒤에 배치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 협력사에서 프로모션 제안이 들어옵니다. 2+1이나 1+1 같은 행사 많이 보셨죠? 모두 영업관리 직무가 판단해 매출을 늘리기 위한 작업입니다.

이런 프로모션 제안을 받은 뒤에는 본인이 맡은 상품군의 매출이 가장 잘 나올 것 같은 방법을 찾아서 판단해야 합니다.

영업과 영업관리 직무는 고객 응대를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해당 카테고리의 담당자가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렇게 두 직무의 차이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느 정도 감이 잡히셨나요? 혹시 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주세요. 항상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