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oy No vs I am a boy yes??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아침을 느끼고 계신가요?
행운을 드리는 못 말리는 Lucky씨 문안 인사 올립니다~~
멘토칼럼... 음...
무슨 내용으로 올릴까? 어떤 내용이 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그래 결정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 영어...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봅니다..
-. I boy..
-. I am a boy..
여러분은 둘 중 어느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아마 대다수 I am a boy가 정답일겁니다...
저는 둘 다 맞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우리가 20여년을 공부해도 영어를 두려워하는 이유가 뭔줄 아세요?
저는 완벽한 영어만 구사해야 된다는 어리석음이 아닐까 합니다..
-. 나 남자
-. 나는 남자입니다.
나 남자.. 이것도 맞지 않나요?
대화를 함에 있어 물론 나는 남자입니다.. 완벽하게 구사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한국인들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닙니다.. 당연히 완벽할 수가 없어요..
자, 지금부터라도 아주 쉽게 시작하세요~
중학교 영어책을 펴 놓으시고 처음부터 천천히 말해 보세요...
Hi~
How are you?
I am fine, and you?
What's your name?
Where are you from?
SBS 파워 FM 107.7MHz 오전 6시 김영철의 뻔뻔 잉글리쉬를 들어보신적 있나요?
저는 아침 출근길 가끔 듣곤 합니다..
개그맨 김영철 씨... 대단한 양반이지요.. 영어 울렁증을 극복한 우수 사례
지금부터 뻔뻔해 집시다~~
비지니스를 함에 있어 유창한 영어가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독약이 될 수 있답니다..
왜냐구요?
대부분의 비지니스는 미국, 영국이 아닌 중동, 인도, 동남아, 일본 등 영어권 국가가 아닌 개도국이 많습니다..
너무 유창하게 하면 바이어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녀석 나한테 사기치는거 아냐?"
우리나라에도 사기꾼들은 말을 잘 하지요...
유창한 언변보다는 진심을 담은 눈빛 하나로 고객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주고 싶네요...
이 글을 보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 친구를 소개해 올립니다..
아프리카 부룬디라는 커피로 유명한 나라에서 한국으로 유학온 아름다운 청년 Mr. Irene..
제가 후원하는 친구입니다..
매일 10분씩 이 친구와 전화통화해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 일취월장하실 듯 해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한달 뒤, 여러분이 얻은 만큼 돌려줘야 됩니다..
현금도 좋고, 선물도 좋고, 따뜻한 밥 한끼, 집에 초대해서 하룻밤 재워줘도 좋습니다..
이 친구가 부산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 석사 졸업과정에 있습니다.
한달 생활비가 70만원 든답니다..
아프리카에서 아버지가 커피 농사 열심히 지어 한달에 30만원(아프리카에서는 아주 큰 돈이랍니다..) 송금해 주는데 나머지 40만원은 이 친구가 벌어서 공부를 합니다..
조금이나마 이 친구에게 도움을 주신다면 먼 훗날 이 친구가 아프리카에 돌아갔을 때 아주 훌륭한 친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될 듯 합니다..
저는 요즘 이 친구를 키우는 재미로 삽니다..
아프리카의 제 2 만델라로 키우는 중이랍니다~ ㅎ
여러분도 같이 키워보실까요?
돈을 쫓기 보다는 사람을 쫓아갑시다...
오늘 하루도 더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By Luc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