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생각대로 사는 법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생각대로 살고 계신가요? 사는대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의 삶을 보면, 생각대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모습과 바라는 삶의 방향대로 이루어왔고, 현재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제 후배들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예전부터 계속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늘 같은 대답을 들어왔습니다.
"그건 형이어서 그런거죠."
이 대답을 여러 후배들에게 들으면서, 저는 제가 왜 그런 대답을 듣게 되는지, 왜 후배들은 그렇게 못하는 것이지? 에 대해 선뜻 설명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긴 시간동안 고민해왔고, 이제는 그 고민에 대한 생각을 이곳에 적어볼 수 있을만큼 생각의 정리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배들은 어떠했고, 저는 어떠했는지를 통해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왜 저는 그렇게 살 수 있는지 후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환경적인 이유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27살의 나이에 좋은 첫 직장을 얻었고, 좋은 여자를 만났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고, 좋은 주변 사람들 덕분에 고민들에 대해 쉽게 해결해왔고, 도움도 얻고, 좋은 영향을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나는 운이 아주 좋은 것인가?"
그렇게도 생각해보려 했지만, 로또도 10년 넘게 매주 사지만 5천원도 몇 년에 한번 될까 말까 하고, 회사 내에서 진급도 남들보다 늦었고, 심지어 죽을 뻔 할 정도로 큰 교통사고도 겪고, 이 나이에 무릎 연골도 제거했는데... 내가 아주 운이 좋은 것인가? 나도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정말 운이 좋은 것일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운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내 이야기가 아닌 후배들의 이야기에 집중을 해보니,
현재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지금 멘탈이 무너져서,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여자친구 문제가 있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알려주는 조력자가 없어서, 현재 안정적이지 못해서, 시간이 부족해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와 같은 이유들 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내 스스로에 대한 것 들이기 보다는 결국 주변 환경에 대한 이야기들... 여러분들이 봐도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면, 저는 어떠했을까요?
저라고 저런 문제들이 없었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왔었을까요?
핵심적인 키워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직과 성실 그리고 행동
제가 그렇게 무엇이 뛰어난 사람도 아니고, 외모가 출중한 것도, 언변이 수려한 것 도, 경제적으로 유복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바로 저 3가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정직
저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 괜한 거짓말로 둘러대기 보다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정면돌파 하는 스타일 입니다.
제 친구 중에서 거짓말을 거의 설계하는 정도로 치밀하게 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와... 정말 그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말 맞추는 거 보면 참... 피곤하게 산다... 싶습니다.
거짓말? 큰 것 만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약속에 조금 늦게 되었을 때, 아직도 30분 넘게 걸리는데도 다와간다고 한다거나...(어떤 친구는 제가 그 친구 집 앞까지 걸어갈 때까지 약속 장소로 가는 중이라고 하다가, 제가 걷다보니 집 앞이라고 하니 들어오라고 한 적도 있죠)
아니면 괜히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겸연쩍어서 둘러대거나 하는 경우들 있죠?
저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어설프게 둘러대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이 신뢰 가 되어 제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좋은 영향을 받게 한 원동력 인 것 같습니다.
2. 성실
이 부분은 소명의식, 직업의식과도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관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시간채워서 돈만 받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가게처럼 일했고, 그래서 제가 젊은 사장이냐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직장생활이건, 그 전에 대학생활이건, 아르바이트건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배가 자소서에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숟가락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숟가락을 챙겨뒀다가 벨을 누르면 바로 가져다 주었다고 쓰면서 주인의식과 센스를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제 대답은. "떨어지면 바로 가져다 줘야지, 왜 벨 누를 때까지 기다려?" 였습니다.
제가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는, 가만히 카운터에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테이블을 돌며 쓰레기도 비우고, 테이블에 술병이 비어가고 안주가 꽤 남아있으면, " 같은걸로 소주 한병 더 가져다 드릴까요?" 라고 먼저 물어보았고,
술이 남아있는데, 안주가 없어보이면 주방에 이야기해서 간단한 안주는 서비스로 드렸습니다. 그럼 고마워하며 술을 더 시켰고, 가게에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아르바이트가 어떻게 주방에다가 그렇게 하냐고요?
저는 "이곳이 내 가게라면..." 이라고 생각해서 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저 테이블에 술은 남았는데, 안주가 없어보이는데... 안주 서비스로 드려도 될까요?"
거의 대부분 서비스 안주를 받고 메뉴도 더 시켰습니다.
당연히 사장님도 좋아하셨고, 알바비도 더 받았습니다.
이건 센스라기 보다는 열심히 하려고 하니, 그렇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다지 눈치있고, 센스있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관계에서도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먼저 연락해서 안부묻고, 어디 지나가는데 누가 생각나면 그냥 연락합니다. 잘지내냐고... 오래 못봐서 아쉽다고... 학교 다닐 때야 쉽게 볼 수 있었지만, 관계도 노력하지 않으면 끊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동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 한 들, 그 책으로 부터 얻은 지식을 몸소 행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는 지식이 되고 맙니다.
이 세가지가 제가 서두에 이야기했던, 27살의 나이에 좋은 첫 직장을 얻고, 좋은 여자를 만났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고, 좋은 주변 사람들 덕분에 고민들에 대해 쉽게 해결해왔고, 도움도 얻고, 좋은 영향을 받으며 지내온 비결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고, 이런 이야기가 취업에 도움이 되나?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늘 이야기 하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이 되는 여러 길 중에 하나 거든요.
신뢰감 가고, 성실한 친구가 주변에 있다면,
가장 믿음직하고, 무엇을 부탁하고자 할 때, 바로 떠오르지 않나요?
그런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뽑고 싶지 않을까요?
그렇게 취업이 되고, 차근차근 생각대로 삶을 살아가실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PS. 멘토 프로필마다 멘티님들이 댓글 형식으로 멘토멘티가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더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생각대로 살고 계신가요? 사는대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의 삶을 보면, 생각대로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라는 모습과 바라는 삶의 방향대로 이루어왔고, 현재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제 후배들도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 예전부터 계속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늘 같은 대답을 들어왔습니다.
"그건 형이어서 그런거죠."
이 대답을 여러 후배들에게 들으면서, 저는 제가 왜 그런 대답을 듣게 되는지, 왜 후배들은 그렇게 못하는 것이지? 에 대해 선뜻 설명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긴 시간동안 고민해왔고, 이제는 그 고민에 대한 생각을 이곳에 적어볼 수 있을만큼 생각의 정리가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후배들은 어떠했고, 저는 어떠했는지를 통해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왜 저는 그렇게 살 수 있는지 후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 환경적인 이유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27살의 나이에 좋은 첫 직장을 얻었고, 좋은 여자를 만났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고, 좋은 주변 사람들 덕분에 고민들에 대해 쉽게 해결해왔고, 도움도 얻고, 좋은 영향을 받으며 지내왔습니다.
"나는 운이 아주 좋은 것인가?"
그렇게도 생각해보려 했지만, 로또도 10년 넘게 매주 사지만 5천원도 몇 년에 한번 될까 말까 하고, 회사 내에서 진급도 남들보다 늦었고, 심지어 죽을 뻔 할 정도로 큰 교통사고도 겪고, 이 나이에 무릎 연골도 제거했는데... 내가 아주 운이 좋은 것인가? 나도 이런 저런 일들을 많이 겪었는데... 정말 운이 좋은 것일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운도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내 이야기가 아닌 후배들의 이야기에 집중을 해보니,
현재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서, 지금 멘탈이 무너져서,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어서, 여자친구 문제가 있어서, 경험이 부족해서, 알려주는 조력자가 없어서, 현재 안정적이지 못해서, 시간이 부족해서,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와 같은 이유들 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내 스스로에 대한 것 들이기 보다는 결국 주변 환경에 대한 이야기들... 여러분들이 봐도 그렇지 않나요?
그렇다면, 저는 어떠했을까요?
저라고 저런 문제들이 없었을까요?
저는 어떻게 해왔었을까요?
핵심적인 키워드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정직과 성실 그리고 행동
제가 그렇게 무엇이 뛰어난 사람도 아니고, 외모가 출중한 것도, 언변이 수려한 것 도, 경제적으로 유복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바로 저 3가지 때문인 것 같습니다.
1. 정직
저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 괜한 거짓말로 둘러대기 보다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정면돌파 하는 스타일 입니다.
제 친구 중에서 거짓말을 거의 설계하는 정도로 치밀하게 하는 녀석이 있습니다.
와... 정말 그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말 맞추는 거 보면 참... 피곤하게 산다... 싶습니다.
거짓말? 큰 것 만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약속에 조금 늦게 되었을 때, 아직도 30분 넘게 걸리는데도 다와간다고 한다거나...(어떤 친구는 제가 그 친구 집 앞까지 걸어갈 때까지 약속 장소로 가는 중이라고 하다가, 제가 걷다보니 집 앞이라고 하니 들어오라고 한 적도 있죠)
아니면 괜히 솔직하게 이야기하기 겸연쩍어서 둘러대거나 하는 경우들 있죠?
저는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고, 어설프게 둘러대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이 신뢰 가 되어 제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좋은 영향을 받게 한 원동력 인 것 같습니다.
2. 성실
이 부분은 소명의식, 직업의식과도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관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시간채워서 돈만 받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내 가게처럼 일했고, 그래서 제가 젊은 사장이냐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직장생활이건, 그 전에 대학생활이건, 아르바이트건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배가 자소서에 호프집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숟가락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숟가락을 챙겨뒀다가 벨을 누르면 바로 가져다 주었다고 쓰면서 주인의식과 센스를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제 대답은. "떨어지면 바로 가져다 줘야지, 왜 벨 누를 때까지 기다려?" 였습니다.
제가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할 때는, 가만히 카운터에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테이블을 돌며 쓰레기도 비우고, 테이블에 술병이 비어가고 안주가 꽤 남아있으면, " 같은걸로 소주 한병 더 가져다 드릴까요?" 라고 먼저 물어보았고,
술이 남아있는데, 안주가 없어보이면 주방에 이야기해서 간단한 안주는 서비스로 드렸습니다. 그럼 고마워하며 술을 더 시켰고, 가게에 더 오래 머물렀습니다.
아르바이트가 어떻게 주방에다가 그렇게 하냐고요?
저는 "이곳이 내 가게라면..." 이라고 생각해서 사장님께 물어봤습니다.
"저 테이블에 술은 남았는데, 안주가 없어보이는데... 안주 서비스로 드려도 될까요?"
거의 대부분 서비스 안주를 받고 메뉴도 더 시켰습니다.
당연히 사장님도 좋아하셨고, 알바비도 더 받았습니다.
이건 센스라기 보다는 열심히 하려고 하니, 그렇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다지 눈치있고, 센스있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관계에서도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먼저 연락해서 안부묻고, 어디 지나가는데 누가 생각나면 그냥 연락합니다. 잘지내냐고... 오래 못봐서 아쉽다고... 학교 다닐 때야 쉽게 볼 수 있었지만, 관계도 노력하지 않으면 끊어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행동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었다 한 들, 그 책으로 부터 얻은 지식을 몸소 행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 없는 지식이 되고 맙니다.
이 세가지가 제가 서두에 이야기했던, 27살의 나이에 좋은 첫 직장을 얻고, 좋은 여자를 만났고,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있고, 좋은 주변 사람들 덕분에 고민들에 대해 쉽게 해결해왔고, 도움도 얻고, 좋은 영향을 받으며 지내온 비결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많이 길어졌고, 이런 이야기가 취업에 도움이 되나? 싶으실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왜냐하면, 제가 늘 이야기 하는,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이 되는 여러 길 중에 하나 거든요.
신뢰감 가고, 성실한 친구가 주변에 있다면,
가장 믿음직하고, 무엇을 부탁하고자 할 때, 바로 떠오르지 않나요?
그런 사람이라면 회사에서 뽑고 싶지 않을까요?
그렇게 취업이 되고, 차근차근 생각대로 삶을 살아가실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PS. 멘토 프로필마다 멘티님들이 댓글 형식으로 멘토멘티가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더 생각에 생각을 더해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이만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영업관리
김윤준
멘토
한국MSD · 영업
멘토링을 해보니, 본인의 경험과 역량이 있으나 이를 연결 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질문,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그동안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제 글을 읽으며, 생각 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업이 어렵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에겐 쉽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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