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경험'을 해야 하는 것일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경험' 에 대하여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주로 많이 하시는 질문이,
'XX 분야에서는 어떠한 경험이 필요한가요?'
'저는 XX 한 경험이 없는데, XX 분야에 지원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에는 연결고리가 없는데, 제가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딱히 특별한 경험이 없는데, 자소서에 무엇을 적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러한 질문들 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고민을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취업하기 위해서 '경험' 이 필요한대, 그 필요한 경험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부족한 것 같은데 무엇으로 채워야 할 지 모르고 계신 분들께 두가지 예시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겪은 일 입니다.
첫번째,
편의점에서 물건을 골랐는데, 알바생이 2+1 상품이니 가서 하나 더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지고 와서 계산했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데, 알바생이 "2+1 상품이니 이것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하며 바로 뒤에서 꺼내어 주었습니다.
두번째,
음식점에서 상세내역서를 뽑아달라고 하니 점원이, "저희 매장은 상세내역서가 되지 않습니다." 고 답변했습니다.
분명, 지난 번에도 상세내역서를 뽑았던 곳인데요.
그래서 지나가던 점장에게 이야기 하니, 뽑아드리겠습니다. 하며 뽑아주었습니다.
읽어보시니 어떻나요?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같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자기 일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센스있게 열심히 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아르바이트생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모르는 것' 을 '안되는 것' 으로 생각하고 안된다고 대답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모르는 것이라면 '제가 할 줄 모르는데, 점장님께 물어볼테니 기다려주시겠어요?'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기업에서 묻는 경험이, 창업을 하고 대기업에서 인턴을 하는 것들만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러한 평소의 '태도' 를 묻는 것 입니다.
기업에서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할까요?
학벌 좋은 사람? 어학점수가 높은 사람? 자격증을 많이 보유한 사람? 인턴을 해본 사람? 경력직?
물론 이러한 부분들도 어느 정도는 있겠죠.
하지만, 가장 궁긍적인 답은,
"일을 잘하는 사람"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두가지 이야기를 읽어봐도 어떤가요? 누가 일을 잘할 것 같은가요?
기업에 들어와서 업무를 받고, 그것만 하는 사람 과 그것 이상을 하는 사람 이 될 것 같지 않은가요?
혹은 모르는 것을 물어보지 않고 본인 생각대로 하다가 사고를 치는 신입사원이 될 것 같지는 않은가요?
만약 본인이 지금껏 그런 경험이 없다면, 이젠 어떻게 해야 일을 열심히 잘 하는 것인지 알았으니, 작은 알바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여러 직군들이 있지만, 결국 회사라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과 '업무능력' 입니다.
왜냐하면 혼자 일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함께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업도 마찬가지이고요.
아직 재학중이신 분들은, 방학기간이나 틈틈이 시간날 때 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하시며 아르바이트, 학과생활 등을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고,
이미 졸업을 하셨거나, 취업을 목전에 두신 분들이라면, 본인의 경험 중에 '칭찬'을 받았거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던 것에 대하여 고민해보시고, 없다면 지금이라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자극이 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많이 고민하시는 '경험' 에 대하여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주로 많이 하시는 질문이,
'XX 분야에서는 어떠한 경험이 필요한가요?'
'저는 XX 한 경험이 없는데, XX 분야에 지원할 수 있을까요?'
'제 경험에는 연결고리가 없는데, 제가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딱히 특별한 경험이 없는데, 자소서에 무엇을 적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이러한 질문들 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고민을 하고 계시지는 않나요?
취업하기 위해서 '경험' 이 필요한대, 그 필요한 경험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부족한 것 같은데 무엇으로 채워야 할 지 모르고 계신 분들께 두가지 예시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겪은 일 입니다.
첫번째,
편의점에서 물건을 골랐는데, 알바생이 2+1 상품이니 가서 하나 더 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지고 와서 계산했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데, 알바생이 "2+1 상품이니 이것도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하며 바로 뒤에서 꺼내어 주었습니다.
두번째,
음식점에서 상세내역서를 뽑아달라고 하니 점원이, "저희 매장은 상세내역서가 되지 않습니다." 고 답변했습니다.
분명, 지난 번에도 상세내역서를 뽑았던 곳인데요.
그래서 지나가던 점장에게 이야기 하니, 뽑아드리겠습니다. 하며 뽑아주었습니다.
읽어보시니 어떻나요?
첫번째 이야기에서는, 같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자기 일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센스있게 열심히 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아르바이트생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요?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모르는 것' 을 '안되는 것' 으로 생각하고 안된다고 대답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모르는 것이라면 '제가 할 줄 모르는데, 점장님께 물어볼테니 기다려주시겠어요?'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요?
기업에서 묻는 경험이, 창업을 하고 대기업에서 인턴을 하는 것들만을 묻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이러한 평소의 '태도' 를 묻는 것 입니다.
기업에서 어떤 사람을 뽑고 싶어할까요?
학벌 좋은 사람? 어학점수가 높은 사람? 자격증을 많이 보유한 사람? 인턴을 해본 사람? 경력직?
물론 이러한 부분들도 어느 정도는 있겠죠.
하지만, 가장 궁긍적인 답은,
"일을 잘하는 사람" 아닐까요?
여러분들이 두가지 이야기를 읽어봐도 어떤가요? 누가 일을 잘할 것 같은가요?
기업에 들어와서 업무를 받고, 그것만 하는 사람 과 그것 이상을 하는 사람 이 될 것 같지 않은가요?
혹은 모르는 것을 물어보지 않고 본인 생각대로 하다가 사고를 치는 신입사원이 될 것 같지는 않은가요?
만약 본인이 지금껏 그런 경험이 없다면, 이젠 어떻게 해야 일을 열심히 잘 하는 것인지 알았으니, 작은 알바라도 해보면 어떨까요?
여러 직군들이 있지만, 결국 회사라는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과 '업무능력' 입니다.
왜냐하면 혼자 일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함께 성과를 창출해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영업도 마찬가지이고요.
아직 재학중이신 분들은, 방학기간이나 틈틈이 시간날 때 이러한 부분들을 생각하시며 아르바이트, 학과생활 등을 해나가시면 좋을 것 같고,
이미 졸업을 하셨거나, 취업을 목전에 두신 분들이라면, 본인의 경험 중에 '칭찬'을 받았거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던 것에 대하여 고민해보시고, 없다면 지금이라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자극이 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업/영업관리
김윤준
멘토
한국MSD · 영업
멘토링을 해보니, 본인의 경험과 역량이 있으나 이를 연결 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질문,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그동안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제 글을 읽으며, 생각 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업이 어렵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에겐 쉽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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