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맛있는, 자활기업 레시피! - 열 두 번 째 이야기 [일은 곧, 삶의 연장선이다!]
#12. 맛있는, 자활기업 레시피! 열 두 번 째 이야기
[일은 곧, 삶의 연장선이다!]
"행복을 위한 삶의 네박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밸런스 맞추기!"
[일은 곧, 삶의 연장선이다!]
"행복을 위한 삶의 네박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밸런스 맞추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시인의 풀꽃.
우리는 일상에서 잠을자는 시간을 제외한 절반 이상의 시간들을 근무하는 직장이나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늘 그러하듯, 근무지에서도 친한 선임과 그렇지 못한 어려운 선임, 친한 후임과 그렇지 못한 불편한 후임들이 어디에나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서로의 관계들을 아침마다 확인하고, 또 좋지 못한 관계들은 자꾸 보고, 다시 보고, 오래 보고, 자세히 보아야 그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관계맺기가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공간, 사무실이든 창고 한 켠이든 그들이 소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들은 화장실이 필요함과 마찮가지로 꼭! 있어야 하며, 복리후생 차원의 공간이 아닌 당연히 필요한 공간이라 이해되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앞뒷편에 비치된 흡연장 주변공간이나, 선임들과 있었던 어제의 에피소드를 곱씹을 수 있는 음침한 장소들, 잠시나마 마주하며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소(?) 말입니다.
직원들을 배려하는 공간들은 작은 관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평소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던 구석구석들을 살펴보면 평소보이지 않던 것들이 하나 둘씩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조금의 시간에 작은 관심만 더해진다면 말이죠! 개선되는 근무환경들은 사원들 간의 친밀감 · 팀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무한한 성과와 결실들로 돌아옵니다. 물론, 예외는 있다는거..
#DavidFink 박사는 행복을 위한 네 박자 균형을 강조합니다.
첫째, 일 / 둘째, 쉼 / 셋째, 사랑 / 넷째, 종교
밥 먹고 일 하고, 또 일 하고, 또또 일 만 하면서 사는 사람보다 일과 쉼의 적절한 밸러스를 맞춰가는 직원들이 일에 대한 집중도도 높으며, 그에 따른 성과도 탁월한 사례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일 잘 하는 사람"은 업무량의 기준이 아닌 업무의 효율성, 추진력,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에서 베어나오는 관리영역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아무리 바쁜과정이라도 차분함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고, 신중하게 우선순위를 두며, 가족과 친구와 주변의 지인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넘쳐납니다. 종교는 사람이 관할하지 못하는 범주에서 스스로의 마인드를 컨트롤 하고, 무한한 자기자신의 능력과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쉼터라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인 맹신은 어느 종교이든 좋지 못한 결과를 야기하겠지만, 적당한 거리에서 나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영위하는데 있어 종교를 가진다는 점은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말이 자꾸 삼천포로 빠져가고 있는 중이나,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직원들의 삶의 연장선인 직장, 그리고 직장 내 구성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밸런스 케어에도 CEO는 무한한 관심과 감동을 공유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매일 매일 술에 쩔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직원들이라면 다음 날 취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운전대와 수공구를 잡게됩니다. 이는 언제 어느때 사건/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기업에서는 이러한 리스크를 줄여나가기 위핸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들이 근무하는 8시간동안 온전히 현장에, 그리고 자신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밸러스를 맞춰줘야 합니다. 음주운전을 밥 먹듯이 하는 직원들은, 법인차량 또한 스스럼 없이 잡게 될 것이며.. 이는 혼자만의 위험이 아닌, 기업 전체의 위험이자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블캡 트럭기준으로 5명이 타고가는 차량이 잔여음주로 인한 차량사고 또는 전복사고를 당했을 경우, 형사입건은 말 할 것도 없으며, 보험처리 기준에도 부적합 판정을 받습니다. 이는 기업 직원의 절반이상이, 사업의 전반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위험의 연결고리라 생각해야 합니다.
직장(일)은 곧, 직원들의 삶의 연장선입니다. 변화는 한 번이 아닌 지속적인 의식변화와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 시작하고, 주변환경(공간과 사람)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게 됩니다. 공간을 변화를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 두 번, 세 번 나뉘어 쓰여지다보니 내용은 삼천포로.. 저의 멘탈은 하늘 위로 붕붕 날라다니고 있네요.^^;;
맛 있는, 자활기업 레시피! 열 두 번째 이야기는 직원들의 삶의 밸러스, 그리고 공간, 사람, 주변환경의 중요성을 되집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시인의 풀꽃.
우리는 일상에서 잠을자는 시간을 제외한 절반 이상의 시간들을 근무하는 직장이나 현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보내게 됩니다. 단체생활을 하다보면 늘 그러하듯, 근무지에서도 친한 선임과 그렇지 못한 어려운 선임, 친한 후임과 그렇지 못한 불편한 후임들이 어디에나 존재하기 마련인데요, 서로의 관계들을 아침마다 확인하고, 또 좋지 못한 관계들은 자꾸 보고, 다시 보고, 오래 보고, 자세히 보아야 그들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관계맺기가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공간, 사무실이든 창고 한 켠이든 그들이 소통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들은 화장실이 필요함과 마찮가지로 꼭! 있어야 하며, 복리후생 차원의 공간이 아닌 당연히 필요한 공간이라 이해되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앞뒷편에 비치된 흡연장 주변공간이나, 선임들과 있었던 어제의 에피소드를 곱씹을 수 있는 음침한 장소들, 잠시나마 마주하며 차 한잔 나눌 수 있는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장소(?) 말입니다.
직원들을 배려하는 공간들은 작은 관심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평소 관심을 가져보지 못했던 구석구석들을 살펴보면 평소보이지 않던 것들이 하나 둘씩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조금의 시간에 작은 관심만 더해진다면 말이죠! 개선되는 근무환경들은 사원들 간의 친밀감 · 팀워크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돈으로 값어치를 매길 수 없는 무한한 성과와 결실들로 돌아옵니다. 물론, 예외는 있다는거..
#DavidFink 박사는 행복을 위한 네 박자 균형을 강조합니다.
첫째, 일 / 둘째, 쉼 / 셋째, 사랑 / 넷째, 종교
밥 먹고 일 하고, 또 일 하고, 또또 일 만 하면서 사는 사람보다 일과 쉼의 적절한 밸러스를 맞춰가는 직원들이 일에 대한 집중도도 높으며, 그에 따른 성과도 탁월한 사례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일 잘 하는 사람"은 업무량의 기준이 아닌 업무의 효율성, 추진력, 그리고 원만한 대인관계에서 베어나오는 관리영역이라 여겨집니다. 또한, 아무리 바쁜과정이라도 차분함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고, 신중하게 우선순위를 두며, 가족과 친구와 주변의 지인들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넘쳐납니다. 종교는 사람이 관할하지 못하는 범주에서 스스로의 마인드를 컨트롤 하고, 무한한 자기자신의 능력과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쉼터라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인 맹신은 어느 종교이든 좋지 못한 결과를 야기하겠지만, 적당한 거리에서 나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영위하는데 있어 종교를 가진다는 점은 아주아주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말이 자꾸 삼천포로 빠져가고 있는 중이나, 말씀드리고자 하는 요지는.. 직원들의 삶의 연장선인 직장, 그리고 직장 내 구성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밸런스 케어에도 CEO는 무한한 관심과 감동을 공유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매일 매일 술에 쩔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직원들이라면 다음 날 취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운전대와 수공구를 잡게됩니다. 이는 언제 어느때 사건/사고가 일어날지 모르는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기업에서는 이러한 리스크를 줄여나가기 위핸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그들이 근무하는 8시간동안 온전히 현장에, 그리고 자신의 삶에 충실할 수 있도록 밸러스를 맞춰줘야 합니다. 음주운전을 밥 먹듯이 하는 직원들은, 법인차량 또한 스스럼 없이 잡게 될 것이며.. 이는 혼자만의 위험이 아닌, 기업 전체의 위험이자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더블캡 트럭기준으로 5명이 타고가는 차량이 잔여음주로 인한 차량사고 또는 전복사고를 당했을 경우, 형사입건은 말 할 것도 없으며, 보험처리 기준에도 부적합 판정을 받습니다. 이는 기업 직원의 절반이상이, 사업의 전반이 좌지우지 될 수 있는 위험의 연결고리라 생각해야 합니다.
직장(일)은 곧, 직원들의 삶의 연장선입니다. 변화는 한 번이 아닌 지속적인 의식변화와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 시작하고, 주변환경(공간과 사람)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게 됩니다. 공간을 변화를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 두 번, 세 번 나뉘어 쓰여지다보니 내용은 삼천포로.. 저의 멘탈은 하늘 위로 붕붕 날라다니고 있네요.^^;;
맛 있는, 자활기업 레시피! 열 두 번째 이야기는 직원들의 삶의 밸러스, 그리고 공간, 사람, 주변환경의 중요성을 되집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사무
오재현
멘토
(유)인제하우징 ·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소셜펀딩(크라우드펀딩), 소셜벤처, 소셜주택, 소셜프랜차이즈" 등에 관심이 많은 젊은 사회적기업가 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공적인프라를 활용하여 청년과 사회적경제 조직들을 이어주는 허브역할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창업 후 중/장기적인 사업플랜이 필요하신 분, 공적인프라를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 아이템은 있는데 창업방법이 궁금하신 분.. 언제든 멘토링을 신청해 주세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한 발을 내딛는 '용기', 그것뿐입니다. 저로 인해 여러분들이 용기를 내고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 7년차_유한회사 인제하우징을 운영하고 있는 젊은사회적기업가 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법인(상법상법인, 비영리법인, 사단법인, 재단법인, 협동조합 등)들을 설립/운영/관리해 온 기본기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분야나 프렌차이즈사업 등의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기업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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