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토님! S 텔레콤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고민되는 지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두 가지입니다. 

제가 PT를 좋아해서 PT 세미나 강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대학 4년 동안 PT 동아리, PT 컨설팅 업체 서포터즈, PT 세미나 개최 같은 여러 활동을 해왔으나 정확히 수치로 표현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옷을 판매했었던 경험이 있지만, 매출을 높이기 위해 목표를 잡고 노력하기는 했어도 큰 수익을 내지는 못해서 어떤 식으로 적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2. 팀워크를 주제로 쓰신 멘토님 칼럼을 읽어 봤는데 팀워크 관련 자소서 항목을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희생했다고 많이들 적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팀으로 하는 활동일 경우 팀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해왔고, 제가 조금 희생해도 팀이 잘되면 제가 잘 되는 것이라고 여겨왔는데요. 이걸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어렵네요.

이렇게 멘토님께 질문할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