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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MD , 현직자 멘토가 전하는 커리어 로드맵
위메프 · MD
약 4년 전
💬 멘티의 질문


안녕하세요 멘토님! 온라인 md를 희망하며 찾아보던 중 잇다에서 멘토님의 이력을 보고 질문드립니다.


저는 졸업한 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최근에 영업 md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md의 커리어패스에 대해 고민을 하며 온라인md로 길을 정해 나아 가려 합니다. 분야는 유통 쪽 리빙, 의류 분야를 희망하고요. 입사 희망 1순위 기업은 S인터내셔날 J사 입니다. 나이도 있고 졸업한 지도 꽤 오래되어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막막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온라인md를 위해 도움이 되는 경력이 어떤 것 일까요? 중소기업부터 무작정 지원해보려고 하니 나중에 중견 혹은 대기업으로 이직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어서 첫 시작에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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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Deluvio


2. 꼭 필요한 능력이 있을까요? 지원공고를 보니 md의 능력인 트렌드 분석력과 기획력, 엑셀 능력 외에 포토샵, 사방넷 혹은 카페24등 홈페이지 관리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 이런 부분을 배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현재 가진 스펙으로는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된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무기를 찾으려고 하는데 저의 장점을 남들과 비교하다 보면 자꾸 작아지고 이러한 장점이 직무에 잘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멘토님이 어필하신 멘토님만의 무기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혹은, 직무를 위해 이런 무기가 있으면 차별화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으실까요?


번거롭지 않은 내에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Jihye Lee 멘토의 답변


안녕하세요 멘티님. 질문에 답을 드리기 전에 먼저, 영업MD와 온라인MD의 직무 차이에 대해 먼저 짚어드릴게요. 입사 1순위 기업이신 J사 MD는 영업MD가 아니라 기획MD라고 보시면 되요

 

기획MD는 시즌마다 판매할 상품을 기획, 제작, 생산, 재고관리, 마케팅 등을 관리하는 직무예요. 영업과 마케팅(홍보)보다는 제품 기획과 생산 업무의 비중이 높아요. 물론 J사 내에 영업MD 직무가 따로 있지만, 소속은 영업팀 (매장관리)에서 매장관리, 재고관리 및 CS 처리를 하는 직무라서 완전히 다른 일을 합니다. 

 

사실 MD라는 직무는 포괄적인 개념이라 업종마다, 회사마다 부르는 것이 달라서, 신입 지원자들이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에요. 하지만, 처음 쌓는 직무 커리어에 따라 앞으로 경력과 이직 가능한 회사가 달라지기 때문에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 하고 싶은 직무가 무엇이고, 어디에 속하는지 계속 조사하고 가능한 현직자들과 교류할 기회를 늘려서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게 매우 중요해요. 그래야 자기소개서나 면접에서 직무와 동떨어진 얘기를 하지 않게 되고요.

 

일반적인 MD의 구분은 아래와 같아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부적인 업무나 호칭을 업종, 회사마다 차이가 있으실 수는 있어요. 그 회사를 다닌 현직자에게 업무 얘기를 들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Charles Deluvio


MD의 종류

유통 MD - 대기업 MD : 백화점, 마트, 홈쇼핑, 온라인 (오픈마켓,종합몰,소셜커머스) 등 그 외에도 중소 쇼핑몰, 전문몰(ex.마켓컬리)의 MD들도 포함됩니다. MD 1명이 담당 카테고리 내에서 다양한 상품, 여러 업체 관리를 맡습니다. 주로 업체를 관리하며 입점 상품 관리, 소싱, 행사기획(주요업무)을 합니다. 영업/마케팅에 집중된 업무예요. 

 

브랜드 MD :브랜드 회사 소속으로 브랜드를 자사몰에서 판매 or 외부 유통 채널(백화점, 홈쇼핑, 오픈마켓)에 판매하는 역할입니다. 그 회사 제품만 판매/관리합니다.

 

기획MD : 보통 브랜드MD들이 많이 여기에 속하는데, 제품을 제작/판매하는 브랜드인 경우, MD가 시즌마다 상품을 기획하고 제작, 생산, 마케팅을 합니다. 큰 회사일수록 영업부서, 마케팅부서가 별도로 있어서 제품 기획/생산에 초점을 맞춰요.

 

유통회사에서도 간혹 기획업무를 하는 MD들이 있는데, PB상품(자체 제작)이 이에 해당됩니다. ex) 이마트 노브랜드 - 그 비중이 매우 작아서 선택해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벤더 MD : 여러 브랜드 제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셀러(거래처) or  판매관리를 대신 해주는 판매 대행사(ex.총판) 

 

바잉MD : 수입상품을 셀렉하고 수입/판매합니다. 바잉 MD의 경우 영어가 필수입니다. ex)자라, H&M MD들.

 

추가적으로, 오프라인MD vs 온라인MD로 구분이 되는데 

오프라인 : 백화점, 마트, 홈쇼핑, 브랜드(매장 보유)

온라인 :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 자사몰, T커머스, 카카오선물하기 등

 

보통은 오프라인 업종끼리, 온라인 업종끼리 이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왜냐하면 영업 관리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간혹 온라인MD가 오프라인 채널의 온라인 부서로 이직을 하거나 오프라인 기획MD가 온라인 채널의 PB부서로 오는 등의 교집합이 있을 경우에는 타 채널간의 이직이 드물게 있기도 해요.

 

그래서 다시 정리하자면, J사에는 두 가지 형태의 MD가 있는데 제품을 기획/제작하는 MD는 오프라인/브랜드/기획MD 에 속하고요. 자사몰 상품을 관리,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MD, 온라인MD 가 있어요.

 

J사는 신입 입사는 거의 힘들어요. 대부분 대기업 유통채널, 브랜드에서 3~5년 이상 경력을 쌓으신 경력 분들이 대부분 입사를 하죠. 기획MD 업무 자체가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신입이 핸들링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각 카테고리마다 1명의 대리/과장급 MD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J사처럼 제품을 만드는 MD를 하고 싶으시다면 한 업종에서 경력을 쌓으셔야 해요. 실제로 이직하신 분들은 리빙팀의 경우 이마트, 한샘, 리바트, 까사미아, 모던하우스, 무지 출신 분들이셨어요. 다만 각 카테고리마다 1명의 MD밖에 없기 때문에, TO가 거의 없어서 쉽지는 않아요. 관련 일을 하면서 경력을 쌓으며 기다리시는 방법밖에는 없지요.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오시나요?

 

그럼 이제 하나씩 답변을 드려볼게요.

 

©️Sara Kurfeß


커리어는 어디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어느 정도의 네임밸류가 맞아야 이직이 쉬운 건 맞아요. 이직 자체가  회사를 점점 업그레이드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면 그 속도가 더뎌지긴 하겠지만, 관련성만 있다면 불가능하지도 않아요. 한 단계씩 올라가신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까요.

 

위메프도 지금은 큰 회사가 되었지만, 처음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작은 스타트업에서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입사가 쉬운 아무 회사나 가셔서는 절대 안돼요. 팁을 드리자면, 회사의 규모보다는 '인지도' , 현재보다는 '성장 속도' 초봉보다는 '커리어'를 생각하셔서 선택하세요.

 

당장 지금 회사가 작고 연봉이 적더라도, 점점 인지도가 올라가고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들. 앞으로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 만한 회사를 고르시는 거예요. 지금은 중요하지 않아요. 몇 년 후 그 회사가 남들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거든요. 관련 카테고리 선택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카테고리가 MD에게는 경력 그 자체니까요. 

 

트렌드 분석과 기획력은 어디서 배우나요?

트렌드 분석, 기획력 이런 것들을 가르쳐 주는 곳이 있을까요? 아쉽게도 없어요. 이건 실무를 하면서 신입부터 부딪치면서 배우는 것이거든요. 또한 상품 등록 같은 기본 업무들은 아르바이트나 대부분 AMD가 해주기 때문에 MD들은 그쪽 일에는 시간을 쏟지 않아요.

 

그럼 신입은 무엇을 보여줘야 할까요? 열정, 노력, 눈에 보이는 결과(경력)이에요. 하고자 하는 카테고리 관련 일들을 아르바이트든 인턴이든 AMD든 계약직이든 꾸준히 하시면서 경력을 쌓아서, MD에 계속 지원하시는 거예요.

 

‘이 카테고리’가, ‘이 일이 너무 하고 싶어서’ ‘이것까지 해봤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예요. 아주 기본적인 엑셀, 포토샵은 시간이 되실 때 해두시면 도움이 되긴 해요. 요즘은 유투브 찾아보면 강의가 너무 많으니까 쉽게 배우실 수 있어요. 할 줄 아는 것과 아예 모르는 건 좀 차이가 있으니까요.

 

또한, 관심 카테고리 트렌드는 늘 주시하고 계시는 게 좋아요. 우선은 내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서 어떤 상품을 판매하는지를 보시고 그다음 관심 카테고리의 회사들이 어떤 상품을 판매하고 밀고 있는지 보시는 거예요. 온라인에서는 '베스트상품' , 오프라인에서는 '행사 코너'에 가시면 지금(시즌) 뭘 밀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어요. MD들이 고심해서 선정한 상품들이죠.

 

©️Ashim D’Silva


스펙이 부족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펙을 이길 수 있는 건 열정이랑 경력밖에 없어요. 열정은 실행에서 나오는 것이고요. 내가 그동안 해온 일들이 곧 나의 열정이고 결과물이에요. 멘티님은 아쉽게도 지난 2년간 MD와 관련된 경험을 많이 쌓지는 못하신 것 같아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되시고요. 아직 나이가 어리신 편이기 때문에 기회는 많이 있어요. 저 역시 열정과 경력이 무기였어요. 저는 스펙이 남들보다 뛰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공백을 만들지 않고 대학생때 부터 MD 관련 경력을 만들려고 아르바이트, 인턴, 계약직, AMD 등을 2년간 했어요. 

 

MD에 계속 지원했지만 낙방했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계속했었고요. 주중에는 인턴을 하고 주말에는 동대문에 상품을 소싱해서 이베이 셀러를 하기도 했어요.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자면, 저의 원래 목표는 이베이였어요. 온라인 1위 회사이죠.

 

저는 제가 서류에서 합격할 확률이 매우 낮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동안의 노력과 저의 열정이 담긴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취업박람회에 가서 인사담당자님과 직접 면담했어요. 스펙이 높지만 열정이 없는 지원자들을 많이 만나셨는지 제 포트폴리오를 보고 감동하셨고 공채 지원서를 내면 꼭 연락을 달라고 하셨어요. 서류 합격 후 면접에서 다시 뵈었는데 제가 부족해서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당시 공채 서류 합격률이 250:1 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제 스펙으로는 불가능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제 나름대로는 이 직무에 대해 누구보다 더 열정적이었고 그걸 실행에 옮겼고, 포트폴리오라는 도구를 통해 증명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하면 합격한다는 정답은 없어요. 노력이 기회를 만들고,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잡을 수 있게 늘 준비를 해야 하죠. 멘티님은 아직 경력은 없으시지만 영어 점수가 높다는 강점이 있으세요. 패션 쪽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섣불리 조언해드리기는 어렵지만 MD는 공채를 제외하고는 괜찮은 회사들은 신입 입사가 매우 어려워요.

 

그래서 공채도 계속 도전하시되, 공백을 만들지 않고 계속 경험을 쌓으세요. 1~2년은 경력을 쌓는다고 생각하고 도전하세요.

 

©️Mike Petrucci


1. 온라인md 목표 시, 대기업 amd/계약직으로 1년 이하 경력을 쌓는다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고, 상품등록 등 어드민(관리) 기본업무를 익힐 수 있습니다. 현직자와 가까이서 대화할 기회가 많고 (소셜커머스 추천), 실무지식 경험치를 쌓을 수 있습니다. amd 경력이 쌓이면, 정규직 md 지원 시 아주 좋은 경력이 되고 면접 답변의 질이 달라져요.

 

2. 브랜드 기획md 목표시, 카테고리에서 인지도 있는 회사 지원

비슷한 업종의 좀 더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시작해서 점점 큰 회사로 옮기면서 경력을 쌓으셔야 해요. 리빙의 경우 카테고리가 크게 가구 / 침구 / 인테리어 소품 / 생활용품 / 주방용품 등인데 가능한 제조 경험이 많은 탄탄하고 규모 있는 회사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구는 좀 힘드실 것 같고, 침구(의류학이시니 패브릭 관련)도 가능해 보이고요. 섬유 소재 전공하시는 분들이 침구 쪽으로 많이들 가세요. 사실 이 분야는 특히 경력을 선호해서 amd부터 시작하시는게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아요

 

3. 수입 상품 바잉MD (영어 강점 활용)

리빙의 경우 ZARA HOME, H&M HOME, MUJI 등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라이센스 또는 공식수입사로 들여오는 리빙 브랜드들이 꽤 많아요. 위에만큼 인지도는 아니더라도 브랜드밸류가 좀 있는 회사들을 선택하신다면 추후 이직에도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대부분 수입사들은 에이전트 형태의 중소 / 중견기업들이 많고 영어가 필수적이니 멘티님의 높은 영어 점수가 도움이 될 거예요. 

 

또는 브랜드가 아니더라도 특정 상품(모자나 신발 등)을 큰 규모로 수입하는 벤더들도 있으니 잘 한번 찾아보세요. 벤더의 경우 업무 강도는 센 편이나 연봉이 대기업 못지않게 높은 거로 알고 있어요.

 

최대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 자세히 적어보았는데 진로를 정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한 계단씩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서 우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찾아보세요. 간접 경험보다는 직접적으로 직무 관련 일을 하셔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곧바로 작은 회사 md나, 좀 더 큰 회사의 amd나 계약직md로요.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로에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멘토님 덕분에 방향을 잡았어요. 취준하는 기간동안 아직 준비가 많이 부족한것같아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는데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에요.잘 준비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Jihye Lee 멘토
위메프 · MD
마케팅/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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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효율적인 멘토링을 위해 3가지 파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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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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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MD가 되는 길
어떻게 MD가 될 수 있을까?
공채만이 유일한 답일까?
사실 길은 생각보다 다양하게 열려 있어요
다만 알지 못했던 것 뿐이죠
그때는 몰라서 공채만 바라보다 허비한 시간들
셀러, 인턴, 계약직, AMD, 수습MD까지 겪으며
MD가 된 후에야 알게된 사실들.
도움이 되는 경력 vs 그렇지 않은 경력
이를 잘 구분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셔야 해요
MD가 되는 지름길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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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스펙을 이기는 서류&면접
서울4년제, 3점 중반, 토익700대
부끄럽지만 제가 가진 스펙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만의 강점과 노하우로
이베이, 11번가, 인터파크, 위메프, 이랜드, 존슨앤존슨 등
국내 유명 대기업, 외국계, 유명 중견기업의
서류합격, 1차면접 or 최종면접을 보았습니다
지원자들 중에서 거의 늘 제 스펙은 하위였지만
저만의 무기가 있었기에, 항상 자신이 있었어요.
스펙은 물론 중요해요. 하지만 전부는 아니예요.
스펙 너머의 나의 가능성, 잠재성을 잘 표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나만의 경험, 스토리, 애티튜드로
스펙 이상의 지원자가 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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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MD의 종류. 진로/커리어/이직
MD라고 다 똑같지는 않아요.
사실 매우 포괄적인 개념이라 어떤 업종끼리는
직무가 완전히 달라서 이직에 제한을 받기도 해요.
그래서 내가 하려는 직무가 어디에 속하는지
내가 지원하는 회사는 어디에 속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는게 중요해요
직무에 따라 기획MD, 영업MD, 바잉MD
업종에 따라 유통MD, 브랜드MD,
채널에 따라 오프라인MD, 온라인MD로
구분 지으며 각 업무 특성과 필요 역량이 다릅니다.
직무 이해는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이어지는
가장 먼저 다져야 할 기본임을 강조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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