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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탈락에 막막한 웹/앱 UI디자이너 중고신입, 무엇이 문제?
LG전자 · UX
약 4년 전
💬 멘티의 질문

안녕하세요, 멘토님이 답변해주신 질문 글 중에 비슷한 고민 있는 사람의 글을 보고 저도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드립니다! 저는 UX 디자인을 전공했고, 중소기업에서 웹/앱 UI 디자이너로 1년 동안 근무하고 최근 퇴사한 25살 중고 신입입니다.

 

대학생 때는 관련 활동의 동아리들도 지속적으로 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프로젝트들을 했고, 회사에서는 신입이지만 혼자 UI 디자이너였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을 퍼블리셔와 개발자분들께 배우고 구글링하면서 새로 오픈하는 웹사이트 전체 디자인을 도맡아 작업했습니다. 

 

1년 동안 회사 내에서 최소 세 가지 이상의 서비스에 투입 되었고, 웹 서비스와 여러 개의 어플 디자인 작업을 담당했습니다. 현재는 담당하던 서비스가 고도화를 중단했고, 여러 가지 이유와 함께 퇴사하게 됐습니다. 나름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신입으로서 경쟁력이 생겼다고 생각했습니다. 

 

 ©️JpegPhotographer

 

하지만 막상 이력서를 넣으면 서류부터 탈락을 하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 담당자분들께서 저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보는 것으로는 제가 궁금해지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완해서 준비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여 질문드립니다.

 

1. 포트폴리오에 대학생 때 했던 프로젝트 세 개와 회사에서 작업한 사항을 정리해서 넣었는데 표지 포함 30장 가까이 됩니다. 너무 많은가요?

 

2. 웹포폴이 있으면 훨씬 플러스 요인이 될까요?

 

3. 웹 디자인을 하다 보니 퍼블리싱 능력을 요구하는 공고를 많이 보게 됐습니다. 프론트 개발이나 퍼블리싱을 배워야 할까요? (업무로 퍼블리싱을 직접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4. 어릴 때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영어는 일상 수준이 가능한데, 오픽 같은 영어 시험을 봐두는 게 현재 취직 준비에 장점이 있을까요?

 

제 목표는 대기업, 중견기업 또는 좋은 서비스로 크게 성장 중인 스타트업에 UX/UI 디자이너로 취직입니다. 준비해야 할 것들을 생각하다 보면 너무 해야 할게 많은 것 같아서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변민수 멘토의 답변


©️ChristianChan

 

멘티님 안녕하세요! 멘티님의 기존 경험과 경력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가장 핵심적인, '왜 탈락하는지' 에 대한 실마리를 찾아 드리기 위해서는 사실 멘티님 포트폴리오나 자소서를 직접 봤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어떤 형태로도 좋으니 추가로 내용 보내주시면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보내주신 질문에는 일반적인 상황을 가정하여 답변 드리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포트폴리오 관련해  답변 드리자면 사실 분량, 프로젝트 개수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다만 분량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구성'입니다. 일단 멘티님의 포트폴리오에 UI 혹은 UX 실무자가 봤을 때 보고 싶어 할만한 내용(콘텐츠)이 알차게 잘 정리(구성)되어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포트폴리오 콘텐츠와 구성

우선 실무에서 GUI, UI, UX 같은 경우는 사실 칼로 자르듯이 경계를 설정하기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지만, 포트폴리오 관점에서는 비교적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GUI일 경우는 그래픽 작업 능력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UX에 가까울수록 방법론, 사용자 조사 과정 등이 많이 드러날 필요가 있지요. 실제 포폴을 볼 수 있었으면 디테일하게 봐 드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Mallmo

 

다음으로 '구성'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래 두 가지 측면입니다.

 

첫째, '강약 편집'입니다. 

30장이 모두 단일 프로젝트는 아닐 것 같습니다. 만약 세 개 프로젝트라고 치고 각각 10장씩 할애가 되었다고 하면 강약 조절이 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회사가 가장 관심 있어 할 것 같은 혹은 회사 업무 /비즈니스와 가장 관련성이 높아 보이는 프로젝트에 더 많은 분량을 할애해 자세히 보여주시고, 나머지 프로젝트는 다소 분량을 줄이는 방법을 적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세 개 프로젝트 모두 지원하신 회사와 밀접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엇비슷한 프로젝트가 너무 같은 비중으로 배치되어 있으면 그냥 나열만 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회사와의 관련성과 자신을 어필하기 더 좋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분량 비중을 재구성해보시면 어떨지 의견 드립니다. 

 

둘째, '순서 편집'입니다. 

첫째랑 비슷할 순 있는데 약간 다릅니다. 핵심 내용이 무엇이냐를 중심으로 재편집 해보시란 의미입니다. UX 방법론 적용 프로세스를 늘어놓다 보면 내용이 무한정 길어지기 십상입니다. 정말 중요한 슬라이드만 남기고 나머지 슬라이드는 유첨(Appendix) 처리를 해서 문서 뒷부분으로 빼버리는 방법입니다. 

 

유첨 처리를 한 내용은 Back data로써 '근거자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문서의 물리적 분량을 줄이기 어려울 경우 전체 페이지 수는 유지하면서 분량을 조절하는 테크닉 입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자칫 너무 내용을 줄이게 되면 너무 요약본 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니 신중하게 편집하셔야 하겠습니다. 

 

위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어느 정도 분량 조절은 해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렸듯이, 분량과 프로젝트 개수에 대한 정답은 없습니다.

 

©️oatawa

 

웹포폴이 플러스 요인? 기업 직무 따라 달라요

PDF 등 파일과 거의 100% 동일한 내용이 단지 웹에 업로드되어 있는 경우는 크게 플러스 요인이 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웹의 경우 문서에서는 보여주지 못하는 인터랙션, 화면 트랜지션 등을 보여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어필할 무기가 있으시다면 웹포폴을 통해서 플러스 효과를 기대할 순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원하시는 회사에서 정말 이를 플러스로 볼 지 여부입니다. 어떤 회사, 어떤 직무인지에 따라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로 하시는 대기업처럼 조직 규모가 크면 클수록 업무가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즉, GUI, UI, UX의 경계나 업무 영역(R&R)이 비교적 잘게 쪼개져 있단 뜻입니다. 같은 회사에서도 직무에 따라서 요구하는 역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랙션, 화면 트렌지션 같은 콘텐츠는 GUI 디자이너 지원 시에는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UI 혹은 순수 UX(리서치 기반의 UX 업무를 의미) 영역에서는 크게 관심사가 아닙니다. 

 

오히려 GUI 디자인 쪽으로 지원하면 좋으셨을 분이 UI/UX로 오셨다고 생각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지원회사, 자소서, 포폴을 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바로 이 때문이에요.

 

©️MyCreative

 

취업의 룰은, 회사가 필요한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멘티분들께서 가장 많이 오해하시는 부분이 나의 역량이나 포폴이 남보다 못해서 떨어진다고 여기시는데 실제로는 단지 '적합도'가 낮아서 일 수 있습니다. 즉, 선발되는 사람들 스펙이 절대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에 선발되는 것보다는 단지 상대적인 '적합도'가 높아서 뽑혔을 확률도 높다는 점입니다. 결국 플러스 요인이냐에 대한 답은 지원하는 회사, 부서에 대한 이해도와 그에 따른 전략을 어떻게 짤지에 달렸다고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조건 스펙만 좋은 사람이 아니라, 회사가 필요한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프런트 개발이나 퍼블리싱 습득?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

공고에 적혀 있는 JD(Job Description)의 모든 항목을 다 충족하는 사람이 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가고 싶으신 회사에서 반드시 그러한 역량을 요구한다면 배우셔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 선택사항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해 드렸듯이, 조직 규모가 크면 클수록 분업화되어 있기에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는 경우는 조직의 규모가 작을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개 대기업의 경우라면, 퍼블리싱 능력까지 겸비한 사람을 원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 것으로 여겨집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업무가 세분되어 있기 때문에 더 UI 혹은 UX 전문가를 원할 것입니다.  

 

©️northpix

 

회사와 직무에 의해 무엇을 공부하고 배울지 결정해보세요

스타트업에서는 Generalist를, 분업화가 되어 있는 대기업 같은 조직은 Specialist를 원합니다. 무엇을 공부할지, 배울지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은 지원하실 회사, 직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주신 목표를 생각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본인의 Specialty를 확고히 하시는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퍼블리싱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당장 접하게 될 업무나 환경이 그러한 역량을 요구한다면 마냥 피할 수만은 없는 현실일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멘티님 본인이 장기적으로 특정 Specialty를 보유한 전문가로 성장하길 원하신다고 하면 그런 역량을 원하지 않는 조직을 찾아가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많이 헷갈리실 것도 잘 압니다. 저는 한 번에 대기업 진출을 하려고 하시기보다는 경력을 잘 쌓아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유는 UX 관련 분야 인력 채용이 많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아무리 대기업, 중견기업에 취직을 원해 열심히 준비하더라도 뽑아줄 자리가 없으면 발만 동동 구를 뿐입니다. 저는 취업을 장기전으로 보고 가급적 작은 회사도 좋으니 회사에 적을 두어 경력을 꾸준히 쌓아 이를 통해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해 성장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하는 편입니다. 물론 곧바로 대기업 이직이 성공할 수도 있으니 멘티님 상황을 보시고 커리어 패스 전략을 잘 짜셔야 합니다.

 

작은 회사라도 경력을 꾸준히 쌓아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안정적인 방법

 

©️paffy

 

영어점수, 언어 사용 직무일 경우는 필수 BUT 점수 자체로 당락 좌우 X

보통 영어 점수 면제의 경우 해외 대학을 졸업했거나 특정 점수 이상일 경우 등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렇지 않을 때에는 점수 제출이 필요할 것 같은데, 영어 혹은 외국어 사용 능력이 중요한 업무가 아니라면 영어 점수 그 자체가 당락에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서류 심사 시 점수가 없어서 낙방할 수도 있긴 합니다. 각 회사 HR마다 기준은 다르기에 공지가 불명확하다고 생각되시면 인사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해보셔도 되는 부분 같습니다.

 

직무 관련해 예를 들면, 글로벌 기업은 북미, 중국, 유럽 등 각 지역에 특화된 기능, 서비스를 각 지역 구미에 맞게 Customization 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사업자 대응 등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이런 업무일 경우 각 지역별 언어 능통자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영어 인터뷰가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멘티님께서 그런 업무를 하시길 희망하신다면 영어 능력에 대해 어필을 하실 경우 관련된 업무에 Assign 될 확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 TO가 있다는 전제하에) 

 

즉, 영어 점수라는 것이 UI, UX 디자이너 선발에서 가산점이 되는 경우는 언어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직무일 경우에 해당되는 요소로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분야에 대한 이해, 전문성이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영어 점수가 실무에서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대기업의 경우 베트남 등 해외 외주 업체와 대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서입니다. 

 

특히 제조업계 같은 경우는 이렇게 다국적으로 일을 하므로 UI, UX 문서 자체가 영어로 작성됩니다. 영어로 작성을 해야 하기에 최소한의 영어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정도는 필요합니다. 언어 전문성이 필요한 직무가 아닌 경우라면 솔직히 커트라인 이상의 점수만 제출해도 영어로 인해 불합격되는 일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단, 이럴 순 있습니다. 지원자 2명 중 1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거의 모든 면에서 비슷비슷한데 영어 점수 차이가 좀 난다고 아무래도 영어 점수가 높은 분을 선택하겠죠? 하지만 이례적인 상황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rattiya lamrod

 

발품을 팔아 얻은 정보가 재산

위에 답변드린 것과 같은 맥락이지만,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더 뛰어난 지에 대한 어떤 기술적인 측면은 사실 지원자들 간 비등비등합니다. 평가를 하게 될 면접관들의 관점은 그 보다는 지원자가 회사에서 뽑길 원하는 적합한 사람인지 여부를 확인하려 든다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 조사를 많이 하시면 좋은데, 솔직히 멘티분들이 이러한 정보전을 펼치기는 매우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때문에 이렇게 잇다 등을 통해서 직접 실무자들와 접촉하셔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법 아닌 비법! 발품을 많이 파셔서 원하시는 회사와 부서의 현 상황과 니즈를 이해하고 작성 및 준비하시라는 것

 

여러 방면에서, 모든 면에서, 나는 다른 지원자들보다 우수하고 우월하다는 것도 필요는 하지만 직무 적합성, 경력직의 경우는 직무 전문성까지 고루 만족이 되어야 면접관과 실무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것을 결코 간과하셔서는 안됩니다.

 

전반적으로 무엇이 더 메리트가 있는지를 알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저도 취준생의 입장이 되어봤기에 그 간절함에 대해 잘 알고 있으나 시간이 지나 경력이 쌓여감에 따라서 어떤 절대적 기준이란 것은 없다는 것만 더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즉, 지원자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직무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사람이 뽑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원하는 회사의 상황, 실제로 하는 일, 원하는 역량 등을 많이 알아낼수록 적중률이 높은 준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유리해진다고 답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지원회사와 포폴 혹은 자소서를 추가로 보내주시면 더 양질의 피드백 드릴 수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리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원하시는 커리어 패스를 잘 밟아 나아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변민수 멘토
LG전자 · UX
IT개발/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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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디자인 전형에 관한 질의응답은 공정성 이슈로 당분간 진행하지 않고자 합니다. ‘부지런히 현업 담당자들로부터 정보를 모으라' 했던 조언이 무색해지게 되었지만, 원칙에 우선한 자체적인 결정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23년 3월 30일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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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한 소개 】
◎ 전공 ➠ 시각디자인 학부 / UX Lab. 석사
◎ 경력 ➠ 12년차 UXer 프로페셔널 @LGE
◎ 멘토 ➠ '잇다' 유일 UX 전문 명예멘토 (2016.10~)
◎ 저자 ➠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집필
◎ 링크 ➠ https://litt.ly/u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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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 활용법 | 질문 잘하는 요령 】
① 멘티님 고민, 상황, 배경 설명은 구체적으로
ㅤ ➠ 답변 퀄리티 업그레이드!
② 지원희망 회사, 부서, 직무(UI, 기획 등) 명시
ㅤ ➠ 개인 맞춤답변으로 보답!
ㅤㅤㅤ❅ 단, LG 내부 민감성 질문에는 답변 불가!
③ 포트폴리오 피드백 요청 시
ㅤ ➠ 웹, 노션, 구글 드라이브 등 전체공개로 링크 공유
ㅤㅤㅤ❅ 포트폴리오 보안은 각별히 주의하겠으나
ㅤㅤㅤㅤ 대외비 등 보안 프로젝트는 이슈 확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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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철칙 】
◎ 프로젝트 보안 및 개인 비밀유지는 철저히 준수 ✔
◎ 부정청탁 금지 ✘ ➠ 정답을 스스로 찾도록 격려 ✔
◎ 국소적 피드백 ✘ ➠ 당락에 영향을 주는 큰그림 ✔
◎ 아름다운 답변 ✘ ➠ 현업 관점에서 현실적 조언 ✔
◎ 멋부리는 답변 ✘ ➠ 공감을 토대로 정성껏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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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님들께 바라는 것 】
적어도 저의 멘토링은 절대 재능기부가 아닙니다.
저의 답변으로 도움을 받으셨다면, 다음 두 가지 대가를 요구합니다.
① Don't pay back!
ㅤ _ 사례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대신 좋은 소식과 근황은 꼭 알려주세요. 멘토링 활동 지속에 큰 힘이 됩니다. 물론 추가질문도 얼마든지 좋습니다!
② Pay it forward!
ㅤ _ 훗날 멘토가 되어 조언이 절실한 멘티님들을 저처럼 도와주세요. 선순환을 통한 업계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면 저는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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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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