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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가 말하는 UI / UX. 조직과 업무에 관한 고민에서 출발하세요.
LG전자 · UX
약 5년 전
💬 멘티의 질문
UI / UX 디자이너가 되고자 준비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나이 대비 경력이 짧지만, UI / UX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 게 효과적인지, 무엇을 어필해야 하는지 여러 고민을 하다가 본 잇다와 멘토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UX 관련 브런치나 서적을 읽으며 관련 지식을 익히고,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하고 있지만, 신입 지원 서류를 작성할 때면, 과연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어떻게 어필을 해야 되는 건지 늘 막막합니다. 
 
ⓒTran Mau Tri Tam
 
취준생 입장에서 관련 정보를 찾다 보면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고, 직무 경험을 쌓아야 한다.'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나 이외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힙니다. 
 
1. 신입 자소서 및 포트폴리오를 봤을 때 가장 눈여겨보는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2. UI / UX 디자이너는 현업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실제로 어떤 툴과 능력이 요구되는지 궁금합니다. 
3. UI / UX 디자이너는 어떤 전공, 어떤 사람들이 모이는지 궁금합니다. 
4. 제 스펙을 간단히 기재하였습니다만, UI / UX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현직자 관점에서 진솔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변민수 멘토의 답변

멘티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이지만 답변을 기다리고 계실 생각에 이렇게 컴퓨터에 전원을 켰습니다. 

저는 현실 그대로 말씀드리려 노력하는 편이며, 답을 정해서 알려 드리기보다는 스스로 어떤 결론에 이를 수 있게 돕고자 최대한 구구절절 제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스타일입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답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ixabay

맞춤형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는 기본

제가 해드리는 모든 멘토링의 가장 핵심내용은, 뽑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는 것입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같은 거 한 번쯤 보셨죠? 어떤 참가자는 실력이 충분한데 누군가에겐 선택되고 또 누군가에겐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사위원 개인 취향이 작용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심도 있게 따지자면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인지 여부가 당락을 결정지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요. 

저도 그랬지만 취준생 입장에서 범하기 쉬운 가장 큰 오류(?)가 모든 문제는 내 안에 있다고 여기며 계속 자신을 갉아먹는 것입니다. 물론 실력이 수준 이하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그게 전부가 아니게 됩니다. 단지 회사에서 원하지 않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는 것이죠.

저는 뽑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고 줄곧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럼 가장 눈여겨 봐야 하는 포인트는 뭘까요? 지원자가 아니라 채용 담당자가 됐다고 가정해보고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또 동아리나 소속집단의 후배를 뽑는다고 가정해보세요.
결국 내(뽑는 사람)가 원하는 사람인지를 볼 겁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내가 '필요한 사람'을 뽑겠지요. 

회사가 사람을 뽑는다는 것은 사람이 필요해서이고, 채용공고를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그 안에 회사가 뭘 원하는지 힌트가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그냥 UI 디자이너가 필요한 일인데 공고에는 UX 디자인 경력 우대자를 찾는다고 쓸 수도 있습니다. 또 내 특기는 모바일 관련 UI, UX인데 회사는 TV 사업 관련 적임자를 찾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Christin Hume


공고에 드러나지 않는 정보를 취준생이 알 길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지요. 때문에 이런 멘토링 활동을 통해서 원하는 회사의 현 상황을 알고자 노력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질문을 주신 것 만으로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다고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다니고 있는 L전자와 관련해 추가로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재질문 해주셔도 좋습니다. 

기대했던 답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덧붙여 봅니다.

자소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흔히 '돌려쓰기'를 지양해야 하는 이유 또한 위의 내용과 상통합니다. 내 자소서와 포트폴리오의 핵심이 그 회사가 원하는 바에 맞닿아 있음을 어필하셔야 합니다.

예컨대, 내 포트폴리오 중 웹디자인 프로젝트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일 아웃풋이라 한다면, 아마 그 부분을 강조해야 스스로에게 만족하고 승산도 있어 보이겠죠. 

근데 지원하는 회사가 AI 음성 에이전트 UI/UX, 디지털 사이니지 관련 사업부 UX/GUI 부문 선발이라면 어떡하죠? 그대로 웹디자인 프로젝트를 강조하실 건가요?

아닙니다. 회사 업무와 연관된 프로젝트를 전면에 내세우거나, 시간과 노력이 허락한다면 관련이 있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마련해야겠죠. 

ⓒmed badr chemmaoui


능력으로는 부족하지만, 적어도 그간 어떤 노력을 해왔고, 또 하고 있는지를 어필해야 합니다. 또 다른 사람을 뽑는 것보다는 날 뽑아야 직무적응이 훨씬 원활하고 수월해 내부 직원들 일하기도 편하고 상사인 당신 또한 부담이 덜 할 것이라는 안심을 시켜주고 신뢰를 주는 것도 자소서의 포인트입니다.  

공채도 경쟁이니까 절대적 가치에서 우위를 갖고자 너무 이력을 완성하려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채용 경쟁은 절대자가 아닌 적임자를 뽑는 경쟁입니다.  

또 신입은, 경력이 없는 사람들임을 알고 뽑는 것이기에 회사에서도 큰 기대를 갖지 않습니다. 오히려 뭔가 더 많은 걸 보여주려다 부풀린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 신뢰를 잃을 수도 있으니 노력을 담되 진솔하고 성의 있는 자소서를 작성하기를 조언 드립니다. 

UX도 결국 사용자를 중심에 두듯 결국 채용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사람 중심에서 자소서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세요. 

UI / UX 업무도 툴도 천차만별, 현직자에 답을 구하세요.


ⓒTirachard Kumtanom


UI / UX 디자이너의 업무에 관한 제가 드릴 수 있는 답은 '회사마다 다르다'입니다. 이게 참 현직자로서 비겁한 변명 같기도 한데 현실입니다. 교과서상의 UX, UX 컨설턴트가 말하는 UX, UX 에이전시의 주요 업무,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UX 업무, 대기업 인하우스 UX 디자이너의 직무 모두 다릅니다. 회사마다 UX라는 것을 편의에 맞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회사의 대표나 임원분들이 UX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요. 

예를 들면, 제가 있는 L사만 해도 굉장히 다양한 UX팀이 존재합니다. 저도 다 모를 만큼요. UX 팀은 사업부마다도 따로 존재하기도 하고, 디자인경영센터라는 조직에 크게 자리 잡은 부서도 있고 이름은 무슨 UX팀인데 사실 UI 업무가 8-90%인 인터랙션팀은 GUI, UX 디자이너가 단일팀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조직도상에서 UX라는 이름도 없는데, UX 디자이너가 속해 있기도 하고요.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지요. 

이런 부분은 조직의 문제이기 때문에 실제 현업의 UX 디자이너를 만나 이야기를 해보는 것만이 현실에 근접한 정보를 얻는 최선의 방법일 겁니다. 잇다를 활용해 보세요.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저의 예를 들어볼게요. 저는 UI 업무가 사실상 주를 이루는 양산 UX 디자이너입니다. 시나리오 혹은 사양서라고 불리는 와이어프레임 작업과 이에 대한 논의, 협의, 이슈 처리가 주요 업무입니다. 

교과서에서 많이 보셨을 사용자 리서치를 저는 많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업무는 외부 에이전시에 하청을 주고 있지요. 다른 조직에서는 아실만한 퍼소나, 저니맵 등을 쓰는 리서치 기반의 UX 디자이너들도 있을 겁니다. 주로 선행 쪽 업무가 이에 포함됩니다. 

여기서 오해하지 마셔야 할 점은 제가 잘 다루지 않는다고 해서 멘티님도 손 놓아도 된다고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지원하는 팀이 어떤 일을 하느냐가 업무를 결정지으니 우리는 두루두루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kaboompics.com

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업은 뭔가 다를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는 PPT, 엑셀, 아웃룩 정도로 일을 합니다. 스케치라든가 어도비 XD 같은 툴은 대기업에 아직 도입 이전이거나 막 도입이 되고 있는 실정이지요. 

즉, 취준생의 툴 활용능력은 회사 상황에 따라 어필이 될 수도 또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단 오해하지 마셔야 할게, 이런 교육과 노력이 필요 없다는 말씀이 아니라, 특정 툴을 활용하는 스타트업 회사에 지원한다면, 그 툴의 능숙함을 어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런 툴을 활용하지 않는 회사에 지원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툴의 활용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적으로 부적합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지원하는 회사가 이용하는 툴의 활용 능력을 어필하시되, 어필하셨다면 꼭 충분히 익혀 면접 질문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I / UX 전공 보다는 채용 전략이 중요

조직의 성격과 전공도 회사마다 또 팀의 목적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대개는 가능한 다양한 전공을 모으려고 합니다. L사 모바일 UX 쪽에 있을 때는 UX실 규모가 최대 200명 가량 되었습니다. 국내 대기업에서도 단일 UX 조직이 100명 단위인 곳은 지금도 드물 것 같은데 사람이 많다보니 전공이 참 다양했습니다. 

심리학, 시각디자인, 정치외교 ,문화인류, 국문학, 영문학, 작곡, 인간공학 등  요즘에는 전공 중심으로 인물을 모아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 보다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사람을 모아서 시너지를 얻으려는 추세입니다. 

ⓒhobbit

내 전공이 A니까 B라는 영역을 부전공해서 스펙을 더 쌓고 싶은 생각을 저도 취준생 때는 자연스럽게 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고민과 질문도 많이 받아봤고요. 

하지만 그게 독일지 득일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 상황과 저울질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면접을 볼 때 저도 저의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다채롭게 늘어놓고 끝으로 부족한 데이터 분석, 통계 능력을 함양해 역량을 높이겠다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당시 실장님의 코멘트는 아이러니하게도, "Generalist가 되려 하지 말고 Specialist가 되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그땐 몰랐는데 이 피드백도 뽑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면 간단했습니다. 대기업은 개인에게 부여되는 일의 역량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부품화되어 있기 때문에 조직 책임자 입장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모인 조직이었음 하는 것이었죠. 그러니 "나 이렇게나 많은 것들을 다 할 수 있고 준비해왔으니까 뽑아주세요"라고 어필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채용을 해도 뭘 시켜야 할 지를 모르는 상황이 되죠. 이 사람을 앞으로 조직에서 어떤 방향으로 육성해야 하나 팀장님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게 되는 것이죠. 그럼 아마 역으로 물어볼 거에요. 어떤 쪽을 하고 싶냐고요.

오히려 이렇게 물어봤을 때 장황한 답변을 하기 보다는 조금은 담백하게 하고 싶은 방향을 말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그게 하필 회사가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뽑힐 확률이 높아지겠지요. 뽑는 사람, 늘 당락은 거기서 결정된다는 거를 잊지 마시라고 또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저는 시각디자인 전공자임에도 이렇다할 그래픽 디자인 경력도 없고 근래의 어도비 툴은 낯설어서 오히려 공부를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현업 실무자들은 오히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면, 취준생으로써 준비하는 방향설정에 힌트가 되지 않을까 싶어 말씀 드립니다.

UI / UX디자이너의 필수 - 업무에 대한 고민

스펙 질문은 많이 받지만, 기본 스펙이 충족됐다면, 경쟁력은 업무와 분야에 대한 고민에서 결정됩니다. 무엇보다 내가 이 분야에 어떤 관심이 있고 앞으로 어느 쪽으로 향해 갈지에 관한 원론적인 고민이 있어야 합니다. 

ⓒpixabay

인터뷰를 해보면 이런 고민이 있는 지원자와 아닌 지원자는 말의 내용도 다르고 말을 전달하는 태도도 확연히 다릅니다. 고민은 열정이고,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런 열정에  당장은 부족하더라도 육성해서 지금 조직에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지요. 그러니 부족한 거 언제다 채우지란 고민에 너무 매몰되지 마시고, 회사와 현실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도록 하셨음 합니다.

제가 했던 소소한 방법의 하나인데, 인터뷰 상황에서 어떤 사례를 들어야 할 경우 그날 아침에 봤던 것을 사례로 들곤 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이런 발표를 했던데...", "어제 런칭한 C회사 서비스 UI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식으로 말이죠. 

UX 분야 관련 평소에 뉴스나 업계 현황을 많이 아셔야 합니다. 잇다 상담 중에는 멘티분께서는 모바일 관련 분야를 생각하셨는데 당시 갤럭시가 새로 나오면서 관련 UI가 달라진 점 등을 잘 모르셔서 귀띔해준 적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허점이 예상치도 못한 부분에서 잡힐 수도 있고 전문성은 다 고만고만했을 때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만으로도 충분히 주목을 이끌 수도 있는 게 면접입니다. 

이런 고민은 실무를 경험하지 않으면 갖기 힘들고 그래서 최근에는 경력을 중요시하고 신입을 잘 뽑지 않지요. 별볼일 없어 보이는 회사 인턴일 일지라도 업계 현황을 아는데에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입 채용에서도 알바나 인턴을 많이 해본 친구들이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멘티님 께서는 책과 블로그를 말씀하셨는데 UX 분야의 실제 업무나 직무는 그것과는 차이가 큽니다. 

많은 멘티님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어떤 교육과정을 받아야 할지', '대학원 필수인지'를 물어보십니다. 제 생각에는 적어도  UI/UX 디자이너가 되려면 관련 업무를 꾸준히 하면서  '나'와 '내가 원하는 영역'을 이해해 서서히 맞는 회사와 부서 그리고 팀을 계속 찾아가는 수 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  

저 외에도 많은 멘토분들의 경험을 들어 보라고 조언 드리며 이만 마칠까 합니다. 자존감 잃지 마시고, 원하시는 UX 분야에서 마음껏 능력발휘 하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얼마전에는 취업 후에 소식을 전해온 멘티분도 계시답니다. 그러니 또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주저 말고 잇다 통해서 질문 남겨주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변민수 멘토
LG전자 · UX
서비스 기획/UI, 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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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디자인 전형에 관한 질의응답은 공정성 이슈로 당분간 진행하지 않고자 합니다. ‘부지런히 현업 담당자들로부터 정보를 모으라' 했던 조언이 무색해지게 되었지만, 원칙에 우선한 자체적인 결정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23년 3월 30일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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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한 소개 】
◎ 전공 ➠ 시각디자인 학부 / UX Lab. 석사
◎ 경력 ➠ 12년차 UXer 프로페셔널 @LGE
◎ 멘토 ➠ '잇다' 유일 UX 전문 명예멘토 (2016.10~)
◎ 저자 ➠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집필
◎ 링크 ➠ https://litt.ly/u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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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 활용법 | 질문 잘하는 요령 】
① 멘티님 고민, 상황, 배경 설명은 구체적으로
ㅤ ➠ 답변 퀄리티 업그레이드!
② 지원희망 회사, 부서, 직무(UI, 기획 등) 명시
ㅤ ➠ 개인 맞춤답변으로 보답!
ㅤㅤㅤ❅ 단, LG 내부 민감성 질문에는 답변 불가!
③ 포트폴리오 피드백 요청 시
ㅤ ➠ 웹, 노션, 구글 드라이브 등 전체공개로 링크 공유
ㅤㅤㅤ❅ 포트폴리오 보안은 각별히 주의하겠으나
ㅤㅤㅤㅤ 대외비 등 보안 프로젝트는 이슈 확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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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토링 철칙 】
◎ 프로젝트 보안 및 개인 비밀유지는 철저히 준수 ✔
◎ 부정청탁 금지 ✘ ➠ 정답을 스스로 찾도록 격려 ✔
◎ 국소적 피드백 ✘ ➠ 당락에 영향을 주는 큰그림 ✔
◎ 아름다운 답변 ✘ ➠ 현업 관점에서 현실적 조언 ✔
◎ 멋부리는 답변 ✘ ➠ 공감을 토대로 정성껏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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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티님들께 바라는 것 】
적어도 저의 멘토링은 절대 재능기부가 아닙니다.
저의 답변으로 도움을 받으셨다면, 다음 두 가지 대가를 요구합니다.
① Don't pay back!
ㅤ _ 사례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대신 좋은 소식과 근황은 꼭 알려주세요. 멘토링 활동 지속에 큰 힘이 됩니다. 물론 추가질문도 얼마든지 좋습니다!
② Pay it forward!
ㅤ _ 훗날 멘토가 되어 조언이 절실한 멘티님들을 저처럼 도와주세요. 선순환을 통한 업계 발전에 이바지해주시면 저는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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