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총 5개의 고맙습니다가 있어요!
Wonseok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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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년 전
죄송합니다... 제가 다시 제 글을 읽어보니깐 질문을 드린게 아니라 하소연을 했다고 생각드네요 ㅜㅜ
심적으로 많이 답답했던 학생이 하소연 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궁금한게 있으면 전문 분야에 맞추어서 질문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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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 전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제가 혈액투석실을 생각한 이유는 학교 다닐때 교수님께서 미국으로 갈 기회가 다른 파트에 비해 좋은 곳이 혈액투석실이라고 추천을 해주셔서 막연하게 가고 싶단 생각을 했습니다. 로컬에서도 투석실이 많으니 나이가 들어서도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투석실을 가고싶다면 ICU를 거쳐서 가야된다는 이야기도 들어서 절대 쉽게 생각해서 가고싶다는 것은 아닙니다 ㅠㅠ
정신쪽을 생각한 건 저희 언니가 어릴때부터 조현병을 앓고 있어서 항상 관심있던 분야였고 실습을 하면서 만나뵙게 된 정신전문간호사 선생님께서 추천을 해주셔서도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의료 관광은 제가 전에 대학에서 관광을 전공했어서 사실 처음 간호학과에 오게되었을 땐 이쪽과 연계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와서 아직도 잡고 있는 꿈이기도 합니다 ㅠㅠ
제가 하고 싶은게 너무 여러가지이기도 하고 아직 겪어본 게 없어서 막연하기도 합니다.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길도 쉽지 않아보여서 나이도 있으니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것보다 제가 방향성을 잡고 그쪽으로 갈지를 파야할지를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요양병원 선생님께서 저런 조언을 해주셔서 갑자기 멘붕이 오기도 했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어디든 힘들거라면 체계가 잡힌 곳에서 제대로 배워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막연하기만 하고 내 선택에 대한 확신이 안생겼는데 뭐든 배워봐야 알 것 같단 걸 깨닫게 되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선생님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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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 전
선생님 정말 멋있으세요ㅠㅠ저도 앞으로 선생님께서 가신 길 잘 따라갔으면 좋겠어요! 이제 병원 들어가면 선생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동료, 선후배님들과 의지하며 잘 이겨내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선생님♡
다음에 또 궁금한거 생기면 연락드려도 될까요~~?
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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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 전
제 많은 질문에도 항상 웃으시면서 모두 답 해주시는 강재연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처음 질문 보내드렸을때 제 질문보다 긴 답장을 받고 너무 감동 받았답니다ㅎㅎㅎ선생님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조언을 잘 새겨듣고 좋은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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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년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어제 졸업식하고 간호사 합격자 발표가 나서 동기들하고 늦게까지 놀다보니 이제서야 답변을 달게됐습니다ㅠㅠ
마음 졸였는데 합격해서 기분이 너무 좋고 지금마음으로는 어떤 것도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대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면 일 끝나고 바로 여행을 떠날 수도 있는 거니까 저도 일 하다가 힘들 때도 의지를 가지고 하고 싶은 일들을 해치우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장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종종 궁금한 점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