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보업무, 특히 CSR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긴 취업준비생 멘티입니다. 원래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기자가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직업에 대한 확신이 없어, '사회 변화를 이뤄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CSR이 제 가치관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년 차인 직장인 멘티입니다. 몇 개월 전 회사 대표가 바뀌고 변화가 생겨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저는 멘토님이 다니셨던 P사에 지원해 지금 면접을 앞두고 있는데, 잡플레닛 리뷰가 좋지 않아 걱정이네요. 최종 목표는 외국계 IT사 입사가 꿈인데, 현직 멘토님의 커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출판사에서 1년 정도 근무하다 퇴사하고, 10개월 정도 공백기를 가진 후 신입으로 홍보팀에 입사하게 된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문제는 제가 홍보 쪽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사수나 같은 홍보 일을 담당하는 직원이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에요. 선배님이 안 계시니까 제가 잘하고 있는지 자꾸 의문이 듭니다. 지금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