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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노무
한동하 멘토
RCI Financial Services Korea
HR / Talen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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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자소서, 인터뷰, 이직에 관해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 솔직하고 정확하게 답변 드립니다.
#직무 #면접 #진로 #창업 #회사생활 #이직 #자소서
멘토 소개

안녕하세요, 우리 삶의 다양한 허들을 함께 넘어갈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주요 경력

현) RCI Financial Services Korea HR팀 Talent Management
전) 푸르덴셜 생명보험 / HR / Global HR
전) 한화생명 / HR

기타 사항

취업에 대한 HR 현직자의 노하우 및 정보들은 제 블로그(https://m.blog.naver.com/careerhurdler)에 많이 있으니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1)
김유민 고맙습니다
약 2년 전
안녕하세요, 멘토님:) 일단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1년 미만의 경력은 끈기가 부족하다는 척도로 보여, 무작정 감춰야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했는데 문제가 붉어진다면, 입사 취소까지 가능한 사항이니 멘토님의 말씀처럼 경력으로 쓰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멘토님! 블로그보며 채용 준비 열심히 하겠습니다.
콘텐츠 (1)
인사/총무/노무
1년 미만의 짧은 경력, 불이익이 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멘토님. 이력서 작성 시 경력증명 부분과 관련되어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드려요! 인턴 3개월 수료 후 정직원으로 전환되어 6개월을 더 일한 상태인데요. 진로와 맞지 않아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헌데 1년 미만의 짧은 경력인지라 좋게 보이지만은 않을 것 같아서 정직원 9개월이 아닌 인턴 6개월로 적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한동하 멘토
RCI Financial Services Korea · HR / Talent Management
8
약 2년 전
에세이 (3)
면접 노하우 : 면접에서 쓸 수 있는 최고의 스킬을 알려 드립니다 (Feat.면접치트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입직과 경력직 지원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면접잘보는법, 면접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스킬은 사실 제가 10년간 HR팀에서 면접관으로 참석해왔지만, 실제로 이 스킬을 사용하는 분은 지원자의 10% 미만이었기에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이 스킬은 "면접관을 가장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면접에서 이 스킬을 쓰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평소에 이것을 염두에 두고 조금만 연습한다면 독보적인 후보자가 될 수 있습니다.많은 분들이 면접이라고 하면 "긴장되고, 불안하다"라고 합니다.사실 면접이란 것은 원래 긴장되고 떨리는게 당연합니다. 왠만큼의 실전 인터뷰 경험이 있어도 내가 간절히 입사하기를 원하는 회사 앞에서는 절박함에 평소에 덜하던 긴장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왜 많은 분들이 면접장에서 "긴장되고, 불안하다"라고 할까요?그것은 아마도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볼지 몰라서" 일겁니다.(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해 보고, 스크립트도 만들어 보고 혹시나 내가 준비를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걱정하게 되죠)현직 면접관으로써 제가 답을 드리겠습니다.회사가 여러분에게 궁금한 것은 "단 한가지"입니다.지원자가 본인들 회사에서 일을 잘 할 수 있는가?기업은 당신이 단순히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지 않습니다..위에서 말씀 드린 이야기를  좀 더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말로 바꾸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개인이 아닌 조직으로 일하는 현대 사회의 기업에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결국 이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면접관이 무엇을 물어볼지는 뻔한 것입니다.다양한 질문의 유형이 있고, 돌려서 물어볼 수 있지만 질문의 방향은 "본인이 지원한 직무에 대하여 팀워크 안에서 성과를 내는 지원자인가" 이것으로 향해 있습니다.물론 "면접볼때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보던데요? 오늘 뭐타고 왔는지 물어보던데요?" 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위와 같은 질문들은 보통 면접관이 본인들의 시간을 벌기 위해 던지는 질문들입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당락에 크게 영향이 없습니다. 면접관이 던지는 모든 질문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이러한 면접관 중 한명이 이러한 질문들을 하고, 지원자가 대답하는 동안 다른 면접관 들은 "팀워크 안에서 성과를 내는 지원자인지 파악할 질문을 찾고, 준비하고 있습니다"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면접관의 질문은 지원자가 "팀워크 안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질문들입니다.채용이라는 것은 결국 입사하여서(즉, 미래에) 일을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하는 것입니다.하지만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은 없으니, 과거에서 미래를 유추하게 되는 것입니다.즉, 지원하는 직무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경험에서 반복적으로 성공한 경험(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면, 미래에 맡을 직무에서도 성공(성과)를 낼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추측을 하고 채용을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결국 면접에서 면접관이 물어보는 질문과 대답은 아래 내용의 연속인 것이죠."너 일 잘할 수 있어?" "응, 나 일 진짜 잘할 수 있어"합격을 위해 지원자에게 가장 필요하며, 해야 하는 것은 "응, 나 일 진짜 잘할 수 있어"에 대해 면접관을 설득하는 것입니다.국 "응, 나 일 진짜 잘할 수 있어"만 면접관이 납득할 수 있게 잘 말한다면 성공적인 면접이 되는 것입니다.하지만 90%의 지원자가 본인이 지원직무를 왜 잘 할 수 있는지 제대로 말을 못합니다...자, 이제 면접 치트키를 말씀 드리겠습니다.사설이 좀 길었죠...그래도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었습니다가장 효과적으로 면접관을 납득시키며, 어떠한 질문에서든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면접의 대답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순서를 기억하시고, 연습하시기 바랍니다)① 역량과 재정의② 상황③ 액션④ 결과⑤ 지속이 5가지 순서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위의 대답 구조는경력직 면접과 신입직 면접 모두에서 면접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들에 전부 다 사용할 수 있습니다.포인트는 위의 5가지 순서의 구조로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보겠습니다.[경력직 면접]Q: "2019년 2월에 A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었네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A :① 역량과 재정의▶ 역량 : "네, A 프로젝트는 이러이러하며, 이러저러한 프로젝트 입니다. 저는 거기서 특히  분석력을 발휘하여 성과를 냈습니다.▶ 재정의 : 제가 생각하는 분석력이란 주어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상황에서 나온 데이터 안에서 원인과 문제 해결의 인과관계를 파악 후 거기서 해결점을 찾아내는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② 상황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XX라는 이슈상황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③ 액션저는 이 이슈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B라는 툴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고, 거기서 나온 데이터의 인과관계를 검증하고자 프로젝트 표본 집단에 Focus Group Discussion을 별도로 진행해 보았습니다.④ 결과상황에 맞는 분석툴의 사용과 데이터 분석 방식을 통한 검증으로 이슈상황을 해결하고, 프로젝트도 기존 일정 대비 15%나 빠르게 마무리하여 전체 프로젝트 비용도 1,000만원 가량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⑤ 지속이러한 저의 분석력을 바탕으로 지원하는 A직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다른 예를 하나 더 들어보겠습니다.[신입직 면접]Q: "본인이 목표를 정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추진했던 경험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겠어요?" A :① 역량과 재정의▶ 역량 : 네, 저는 제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할 때 제 역량인 고객 지향성을 발휘하여 매출을 20% 상승시킨 경험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정의 : 제가 생각하는 고객지향성이란 고객의 입장에서 니즈를 파악하고, 그들의 기대 및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액션을 통해 만족과 감동을 주는 역량이라 생각합니다.② 상황저는 OO구 시내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6개월 동안 주간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편의점 주변 20M 안에 3개나 더 있어서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고, 매출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③ 액션저는 차별화를 통한 매출을 올리는 것 만이 살 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고객들이 원하는 바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 고객의 소리를 통한 차별화를 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따라 A를 통하여 고객의 소리를 모으고, B라는 방식으로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홍보하였습니다. ④ 결과이러한 방식을 통해 수집된 140건의 고객의 소리를 통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물건의 카테고리가 분명해 졌고, 이 물건들을 앞쪽으로 전진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선된 사항 들을 A4 용지에 인쇄하여 편의점에 붙여놓았습니다. 이에 따라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편의점이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전월 대비 매출이 20%나 상승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⑤ 지속저는 제가 처한 상황에서 소극적으로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저의 고객지향성을 바탕으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은 제가 지원한 OO 직무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도 분명히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오늘 에세이도 여러분의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동하 멘토
RCI Financial Services Korea · HR / Talent Management
38
약 2년 전
면접 노하우 : 이직/퇴직사유, 이렇게 말하는 사람 뽑았다
이번 면접 노하우는 경력직이나, 경력이 있으신 중고신입 분들을 위한 이야기 입니다.어제도 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제가 물어본 질문이 있습니다.사실 대부분의 면접관이 경력직 혹은 경력 있는 소위 중고신입직 인터뷰를 보면 거의 100%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이직 사유는 무엇인가요?기존 직장의 퇴직 사유는 무엇인가요?면접관이 퇴직사유를 물어보는 이유는 사실 단순합니다. 기업에서 성과를 내는 본질에 부합하는 사람이었는지 보려는 것이지요.(기업에서 성과를 내는 본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조직에 몰입하여 팀워크 안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지요)즉, 지원자가 이전 직장에서 그 조직에 어찌되었든 녹아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업무 수행을 하였고,그에 따라 성과도 내었는지 확인하고 싶은 의도입니다.만약 이전 직장에서 잘 적응을 못하였다면, 이직하는 직장에서도 적응이 어려울 수도 있고 (물론 면접에서 다른 질문을 통해 계속 확인해 나가겠죠),다른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었다면, 비슷한 상황이 오면 다시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고,전 직장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였다면, 이직하는 곳에서도 어려울 수도 있는 것으로 예측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퇴직 사유 혹은 이직 사유를 대답할 때 면접노하우는  무엇일까요?종이한장의 미학이죠. 솔직함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이직사유를 중심"으로 말하는 것입니다.그렇다면 솔직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왜 퇴사했는지, 왜 이직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솔직한게 굉장히 중요합니다.왜냐하면 어차피 경력직의 경우에는 추후 레퍼런스 체크를 할 것이고, 이에 따라 당락이 바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솔직하지 않고 빙빙 둘러서 말하는 대답은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이어지고, 결국 면접관이 더 이상 물어보지 않는 다고 하여 잘 방어한 것이 아닙니다. 면접관이 의구심과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채 종료한 것이이죠. 득될게 없는 상황입니다."솔직함의 표현방법"에 주의를 하시면 됩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전 직장 상사가 완전 개XX같은 놈이어서, 승진도 누락되고 일하기 힘들었습니다" 의 솔직함이 아니라,"새로운 조직문화에도 도전하여 적응하고 싶고,  조직에 만연한 승진적체에서 벗어나 제 성과만큼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정도의 솔직함이면 될 것 같습니다.합리적인 이직사유란?전 직장 상사의 인격적 결함, 업무능력 부족, 조직 문화의 경직 등을 언급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조직은 어디에나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고,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면접관으로써 경력직 이직에 대하여 합리적인 이직 사유로 느껴지는 것은 ① 본인 성과에 따른 보다 나은 보상(연봉 등)을 위함, ② 승진 적체에 따라 보다 큰 역할 수행을 원함, ③ 보다 넒은 업무 영역의 경험과 도전(경력개발) 등입니다.면접노하우를 말씀 드리자면 이 외에도 여러 사례 들이 있을 수 있는데,결국 전 직장에 대한 험담이 아니면서, 본인의 역량 보다 잘 펼치려는 이유들은 면접관도 수긍하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조직에 몰입하여 팀워크 안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물론 면접 과정에서 본인의 역량들을 잘 설명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본인의 업무 경험이나 역량도 잘 말하지 못하면서 더 큰 도전을 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믿지 않겠죠.추가적으로 중요한 것은 "이직하고자 하는 직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입니다.지원자가 이직사유를 말하면 면접관은 "우리 회사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면 또 다시 퇴사하실 건가요?"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직 사유에 대해서는 내가 이직하고자 하는 직장의 현직자를 소개 받던지, 혹은 헤드헌터를 통하든지, 직접 현직자에게 Contact을 하던지 하여, 그 직장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들을 들으셔야 합니다.그래야 잘못 이직 하는 사태 (금방 또 다시 이직하는 경우)와 공격당할 여지가 적은 이직 사유를 말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고 홈페이지나 인터넷의 정보만을 믿은 채로, "보다 외국계 특유의 유연한 조직문화와 개방성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였는데사실 그 기업은 무늬만 외국계이지 CEO 한명 빼고는 국내사 출신 한국인 임원, 팀장으로 경직된 조직문화를 가진 회사라면, 뭐....면접은 끝난 것이죠.퇴직사유, 이직사유 답변에 대한 면접 노하우를 정리하자면,① 솔직함,  ② 합리적인 이직사유, ③ 지원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수집오늘의 면접 노하우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동하 멘토
RCI Financial Services Korea · HR / Talent Management
4
약 2년 전
자소서 노하우 : 아직도 본인 강점에 "꼼꼼함"을 적으시나요?
오늘 인턴사원을 채용하는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서류전형을 진행하면서 많은 지원자들의 자기소개서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단어가 있더군요."꼼꼼함"이번 에세이는 자소서에서 드러나야 하는 직무역량 중 많은 분들이 적는 "꼼꼼함"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자소서 뿐만 아니라 면접에서의 자기소개에서도 본인의 직무역량이 꼼꼼함 또는 치밀함이라고 대답하는 지원자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꼼꼼함, 치밀함"이라는 직무역량은 채용에서 크게 어필되는 역량은 아닙니다.우선 꼼꼼함이라는 직무역량은 많은 수의 지원자가 자기소개서에 기재하기 때문에 채용담당자의 눈길을 끄는 역량은 아닙니다. 자소서는 기본적으로 "글"이라는 형식임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 말은 자소서라는 것은 책처럼 읽히며, 눈길을 끄는 내용이 아니라면 크게 어필이 안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극적인 효과가 드러나는 "목표달성능력", "추진력", "고객지향성" 등이 좀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직무역량 들도 적절한 경험을 바탕으로한 예시와 괜찮은 소제목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채용담당자의 눈길을 끌지 않는 것은 매한가지입니다)두번째로, 현업 입장에서는 이 꼼꼼함이라는 직무역량을 기본 베이스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보통 자기소개서는 인사팀 채용담당자와 채용직무의 현업 팀에서 같이 검토를 하게 됩니다.이러한 상황에서 현업에서는 신입사원의 꼼꼼함이라는 것은 당연히 갖추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며, 어필한다고 하여 딱히 플러스가 되는 역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번째로, 규모가 큰 대기업일 수록 꼼꼼함이라는 역량에 대하여 낮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규모가 큰 기업일 수록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이 있습니다.바로 "시스템"입니다. 여기서의 시스템은 IT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업무가 진행되는 체계를 의미합니다.큰 기업일 수록 개개인에게서 발생하는 휴먼 에러(Human Error)를 방지하기 위하여, 2중 3중의 안전망 시스템들을 잘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다 이들도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해 나간 것이지요)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성향에서 비롯되는 역량인 꼼꼼함은 회사의 자체적인 시스템에서 대부분 커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은 그들의 본질적인 목표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자신들에게 부족한 혹은 미래 상황을 대비 위한 역량을 가진 사람들을 보다 선호하게 됩니다.여기서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저의 진짜 강점은 "꼼꼼함"인데 이걸 쓰지 말아야 할까요?본인의 진정한 강점 혹은 직무역량이 꼼꼼함이라면 쓰시는 게 좋습니다.단, 이 꼼꼼함을 어필하는 방식이 달라야 합니다.단순히 "어떠한 내용을 두번, 세번 체크해 왔습니다" 등의 어필은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서류 전형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꼼꼼함이 본인의 강점이라면 이렇게 꼼꼼함을 이 방식으로 어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자신만의 노하우 + 성과자신만의 노하우가 있고 그에 따른 성과까지 있다고 어필한다면, 채용담당자와 현업팀 입장에서 아무래도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예를 들자면, "OO직무에 있어 저의 강점은 꼼꼼함입니다. 저는 저의 이 강점을 바탕으로 ~한 성과를 거둔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저만의 노하우는 ~한 것입니다"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본인만의 노하우로 어필하기 좋은 것은 "데이터를 검증하는 나만의 방법", "오류를 잡아내는 체계 및 절차를 세워 본 경험" 등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위에서 언급 드린 성과는 만약 수치화 될 수 있다면 더욱 어필하기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차율이 기존 대비 20%가 감소했습니다", "저의 꼼꼼함을 바탕으로 한 데이터 검증 방법이 결국에는 일을 한번에 마칠 수 있게 되어 효율성이 기존대비 30% 증가했습니다" 등으로 표현하면 보다 어필이 잘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자소서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한동하 멘토
RCI Financial Services Korea · HR / Talent Management
17
약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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