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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비영리
조성민 멘토
관세청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답변율 98%
답변수 6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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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멘토링 분야
세관, 관세청, X-Ray, 항공보안
#직무 #면접
멘토 소개

관광 전공 임에도 불구하고
인천국제공항 항공보안검색요원으로
X-Ray 판독 업무를 하며 승객, 화물등의 검색부터
EDS(폭발물검색팀)에서 근무하던 중

관세청 X-Ray판독 전문관
경력채용 시험에 합격하여
관세청에 입사했습니다.

주요 경력

전) 인천공항 출국장 업무 7년 (항공보안검색요원)
전) 김포공항세관 통관지원과
현)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기타 사항

X-Ray 판독업무관련
세관 업무 및 항공보안에 관한 이야기라면
질문 주세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
보통 전문경력관 시험 및 면접에 관한 질문이 많네요
현재 보안검색경험은 있는지, 어떤 준비를 하는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면 그렇다고 알려주세요

자기소개 한줄 없이
'면접 어떻게봐요? 세관좋아요?'
이렇게 질문이 와버리면
저는 답변을
면접 알다시피 다 똑같죠 잘보세요, 좋아요
라고 할 수 밖에 없어요

저에게 명확하고 도움이 되는 답변을 원하신다면,
질문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넣어주시면
답변하기가 수월합니다

고맙습니다 (37)
조수연 고맙습니다
18일 전
답변 감사합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아 걱정이였는데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정세연 고맙습니다
18일 전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합격 이후 근무분위기와 여건 관련해서도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지혜 고맙습니다
30일 전
헉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많은 도움 인 된 것 같아요 ㅠㅠ
고맙습니다 더보기
콘텐츠 (6)
공무원/비영리
관세 전문경력관, 기업체 근무 경력이 없어도 괜찮을까요?
비파괴 검사 전공으로 전공 자격증만 취득하고 기업체 근무 경력은 없는 학사 졸업생입니다. X-ray 전문경력관의 응시 자격에는 해당이 되지만, 기업체 근무 경력이 없어 경쟁력이 많이 부족할 것이라 판단되는데요. 멘토님께 몇 가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3
약 1년 전
전문/특수
관세청 전문경력관 판독, 신중하게 고민해 주세요.
관세청에서 선배님처럼 일해 보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도 멘토님과 같이 보안 검색 경력을 쌓은 후 시험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첫 번째로 시작해야 할게 뭘까요? 보안 검색 일자리를 알아봐야 하나요? 판독 경력은 공항에서만 쌓아야 할까요?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4
약 2년 전
공무원/비영리
관세청 전문경력관 판독, 면접은 어떤 태도가 중요할까요?
멘토님 안녕하세요. 지방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하고있는 멘티입니다. 올해 전문경력관 필기시험을 쳤으나 낙방하였고 제대로 준비해서 내년 시험에 응시하려고 합니다. 멘토님. 필기는 경험해 봐서 감이 오는데, 면접에서는 어떤 질문이 나올까요? 또 어떤 자세로 면접에 임해야 하는 지도 궁금합니다.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4
약 2년 전
공무원/비영리
84년생 관세직 신입사원도 있을까요?
2020년 관세직 합격을 목표로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나이가 좀 있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기에 조금 많은 나이 같은데요, 채용 시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까요? 또는 합격해서 일하게 된다면 어떤 불편 사항이 있을까요?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5
약 3년 전
공무원/비영리
관세직 현직 공무원이 전하는, 시험 준비와 업무 분위기
본격적으로 관세직 공무원을 준비 중인 멘티입니다. 관련 정보가 없어 헤매고 있었는데, 관세직 현직 멘토님을 뵙게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관세직 현직 멘토님께서는 어떤 식으로 관세직 공무원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하고, 특히 영어가 부족한데 영어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관세직 현직 업무나 분위기는 어떤가요?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15
약 4년 전
공무원/비영리
관세직 공무원, 업무의 장단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토님. 저는 3년 차 회사원인데요. 관세직 공무원으로 직업을 바꾸고 싶어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관세직 공무원으로서 현업에서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고요. 관세직 공무원 업무를 하면서 어떤 점이 힘들고 어려운지도 궁금합니다.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13
약 4년 전
에세이 (2)
성공해야 행복하다?! 행복해야 성공이다!?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앞 뒤 문장만 바꿨는데 느낌이 전혀 다르네요. 성공1 (成功)  [명사] 목적하는 바를 이룸. [유의어] 성취2, 입신2, 달성   -네이버 검색 결과-아마도 흔히 말하는 성공은 유의어 입신에 가깝지 않나싶습니다. 立身은 떳떳하고 당당하게 몸을 곧쳐 세울만한 지위와 명예를 갖는 것을 말하겠죠.그런데말입니다~ 이러한 성공의 잣대와 입신의 관점은 내가 아닌 타인 또는 일반적인 사회 관점에서의 평가인거죠.남들이 인정해주는 성공 이라 함은 정말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모습이겠네요.이야~너 진짜 성공했구나~ 돈 많이 벌었구나~ 우와 대단하다~ 라고 추켜세워주고 인정은 받지만서도막상 본인은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매사에 신경쓰는 것에 지쳤거나, 너무 치열하게 살아와서 추억이 없다거나 등등...물론 성공하면 행복 할 수 일이 더 많겠지만요, 꼭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다라는 거죠.하지만말입니다~삶의 최종 목적은 아무래도 행복 아니겠습니까?`그러니까 내가 행복하면 그게 바로 성공한겁니다.남들의 평가따위야. 말그대로 남이사.내가 행복하면 장땡이죠.심지어 남들의 평가에 좌지우지 되어 나를 잃어가며 타인에게 맞춰 성공이란 타이틀을 따기보다나 하나만 만족시키면 되니까 훨씬 수월하지요.그렇다고 도둑질하고 남들에게 해를 끼치면서 나만 행복하면 안되겠지만서도.....그러하니 성공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행복을 목표로 하심이 어떠하신지 하고 써봤습니다.행복을 목표로 한다면 성공이 따라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 ^;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0
약 7년 전
저도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잘 몰랐어요...
저는 주변의 보통 친구들 보다는 많은 아르바이트 및 직업 경험이 있는 편이에요.쉽게는 동네에서 주점, 노래방, 치킨집, 고깃집, 피씨방 아르바이트부터LCD모니터 만드는 회사, 아니 공장에서 조립도 해보고 BOX만 하루 종일 접어보기도 하고,새벽부터 출근하는 공사현장 일용직일도 참 다양합니다.못을 줍기만 하면 되는 일부터 벽돌만 나르는 일, 사각파이프만 나르는 일, 용접일, 도배일. 다양하죠?! 일당도 다 다릅니다.심지어 현장에서 용접도 배워서 초급기술자의 급여를 받아보기했네요. 이 시기에는 저녁에는 호프집 아르바이트까지 같이 하기도 했어요.군대는 의경을 가서 경찰체험도 해보고 집회현장진압도 해보고 취사반에서 요리도 배워봤네요.그 이후에는 방송3사 예능프로그램 연출진행팀으로 일도 해보고 케이블방송에서는 프로그램을 맡은 FD도 해봤구요.일반경비회사로 취직해서 대형아파트의 젊은 경비아저씨(부녀회 이모님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더랬죠)로도 일했네요.그렇게 흘러 흘러 인천공항 보안검색팀에서 배운 X-Ray판독 업무가 제 인생의 업무가 되었고,현재는 운 좋게 관세청 경력채용시험에 합격을 해서 세관에서 X-Ray판독 업무를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사실 저는 나이 30살까지는 다양한 직업을 최소 3개월 ~최대 6개월을 기한으로 잡고 수많은 직업군을 경험해보는게 목표였습니다.진학한 대학은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질의 수업이었고, 금방 흥미를 잃었던 터에 금전적으로도 힘든 시기라 무기한휴학이 되면서 저런 생각을 갖게 된거죠. 부푼마음에 들어간 대학에서 기대 이하의 수업을 들어가며 수백만원을 써가는 제 젊은날의 기회비용을 생각해보니 수백만원이 아니라 수천만원이 아깝더라구요.사실 등록금도 당시에는 대출금리가 13%쯤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금전적으로 전혀 도움을 줄 수가 없기에 떠밀려진 차선책일 수도 있었지요.심지어 공부에는 돈이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준비하려면 돈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체득하면서 돈을 버는게 목표가 되었습니다.그리하여 시작된 차선의 계획은 4대보험따위는 커녕 손님의 팁으로만 연명하는 일부터 4대보험에 보너스까지 주는 일도 있었지요.그러다가보니 아~ 그때가 재밌었다, 돈은 그때가 많이 벌었다, 그나마 내가 제일 잘 했던, 인정받았던건 뭐였다. 제가 스스로 판단이 가능해지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방송국 일이 가장 재밌었지만 가장 급여가 작았고(당시 FD고정 수입은 100만원 미만), 노래방 아르바이트 할때가 시급은 일반호프집과 같았지만 팁이 어마어마해서 당시에 일류대학나온 친구들의 과외비정도도 벌어봤구요(사실 매우 합법적이었다고는 말 못하겠네요...하하...)가장 잘 하고 인정 받았던 일은 용접과 방송일(사실은 잘 부려먹은것일지도;;),  X-Ray판독 업무네요.사실 다시 방송일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만,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서 보람을 찾아가면서 일 하는 지금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저는 운이 좋았어요. 대부분의 사장 혹은 팀장, 선임들이 착했고, 기회도 많이 주어졌고, 하는 일 마다 힘은 들지언정 파산하거나 급여 미납도 없었구요.전례없는 파격 경력채용 공고도 우연한 기회에 마감 30시간 전에 보고 급하게 준비한 이력서와 업무계획표가 통과를 했고, 면접도 합격을 했네요.위에서 처럼 운이 좋았던 제가 이게 방법이고, 정론이다라고 알려드리는건 아니에요.저와 같은 사람도 있다. 라고 써보는거에요.자.......글솜씨도 없는 제가 주저리주저리 길게 써 놨지만 진짜로 하고싶은 말을 추려 볼게요.흔히 말하는 '사'자 직업도, 연봉 4000넘는 대기업도 가보지는 못해봤지만, 그러한 제 친구들을 보건데그게 행복한건 아니더라구요. 돈을 많이 주면 많이 주는 이유가 있어요 엄청난 스펙과 학력과 지식을 요하며 그만큼 부려먹어요.그 직업을 원해서 한다면,  준비하는 긴 시간도 인내할 수 있고, 부려먹어도 좋다~ 재밌다~고 합니다.하지만 그냥...간판...돈... 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이거정도면.... 이런식이면 금방 지쳐요. 포기합니다. 그러지마세요. 진짜 삶의 질이 떨어져요. 그래서 많이 버는 돈으로 삶의 질을 올려보겠다고 더 피곤하게 삽니다. 진짜 수천억 재벌 아들딸내미들 아니면 사는거 다 비슷하더라구요.하고 싶은 일 하세요. 좋아하는 일 하세요. 잘할 수 있는 일 하세요.저 말을 하려고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많은 방법 중의 하나인 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글솜씨 없는 흔한 동네형 동네오빠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보다 많은 경험으로 시야를 늘리고 좋아하는 일을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조성민 멘토
관세청 · 인천세관 특송통관국
1
약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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