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예술
보엠 BOHEME
멘토
보엠레코드
1인 인디레이블 운영중, 전 음악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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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멘토링 분야
인디뮤지션으로 산다는 것
#직무
#진로
멘토 소개
자본과 홍보 없이 음악을 한다는 것이 가능한 걸까요?
'쓴다', '창작한다' 는 열망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구할까요?
음악을 창작하는 삶을 위해
제가 포기한 것들은 작은 것들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행복합니다.
창작이 저의 본질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늦은 나이에 뛰어들 수 있었습니다.
홍대를 왔다리 갔다리 하고, 수없이 경연에 떨어지면서도
제가 바랬던 건 '좋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강력한 내적인 동기였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기다려 주지 않아도
고독을 벗 삼아 묵묵히 곡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 시간이 쌓였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누군가에게 조금의 불씨가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결국 꽃을 피우는 건 스스로의 열망이겠지만요.
주요 경력
발매
[난 너를] [이방인] [그런 사람 아니에요] [어려운 일] [푸른 바람이 부 네] [나는 나] 등의 다양한 장르의 앨범 제작 및 발매
현재, [일간보엠 _ 아침의 뮤즈] 라는 매일 아침 만든 음원과 창작노트를 (월화수목금 *4주 = 한 달 20개) 유료 구독자들 메일로 배달하는 일간 프로젝트
연재 노동 진행중이다.
공연
홍대를 중심으로 전국을 돌며 총 100여 회에 이르는 공연.
수상
-제9회 오월창작가요제 대상 수상 <생은 아름다워라>
-제3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입상, 제7회 오월창작가요제 입상
현) 덕원예고 서양음악사 출강 중
전) 정신여고, 건대부고 음악교사로 재직, 10년간 합창 지휘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졸업
고맙습니다
(1)
성민
고맙습니다
약 3년 전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역시 예술가는 고통속에서 성장한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