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be kind!
be kind 대표
2006년 6월 Robert Louis Stevenson School 졸업
2011년 4월 University of Pennsylvania, Economics 휴학
2011년 5월 Tree Planet 합류
2012년 6월 be kind 설립
be kind는 국내에 자선 모금(fundraising)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소셜 벤처입니다.
* 자선 모금(fundraising)이란?
다른 사람에게 기부의 의미를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활동으로써,
단순 기부행위보다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선 활동입니다.
미국, 영국 등 기부선진국에서는 자선 모금 문화가 이미 정착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개인이 자선 모금을 한다는 것이 다소 생소합니다.
be kind는 공익단체를 위한 자선 모금활동을 누구나 쉽고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자선 모금의 예시를 알려주세요!
생일을 맞이한 사람이 친구들에게
"이번 내 생일에는 선물 주지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소아암 아이들에게 기부해줘" 라고 얘기하며 기부금을 모금할 수도 있고,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부가 지인들에게
"돌 선물 정중히 거절합니다. 대신 입양아기들에게 기부해주세요"
라고 얘기하며 모금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 다양한 방법으로 자선 모금을 할 수 있습니다.
* 자선 모금을 하는 방법은?
www.bekind.co.kr 에서 누구나 쉽고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사람들이 be kind에서 자선 모금을 하였나요?
많은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김민정, 신소율, 이외수 작가님,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님 등 사회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 분들께서 모금 문화 확산을 위해 be kind에서 자선 모금에 동참해주셨습니다.
* 자선 모금 문화 확산을 통해 어떠한 변화가 이루어졌나요?
www.bekind.co.kr 을 통해 현재까지 약 9천여만 원의 기부금이 모금되어,
- 입양대상 아기 184명에게 분유와 기저귀 지원
- 저소득층 청소년 50명에게 진로교육비 지원
- 소아암 환아 6명에게 정기치료비 지원
- 루게릭 환우 1명에게 의료소모품비를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Let's be k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