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로 유학 다녀오고, 해외 취업에, 셀프로 결혼까지.. 이젠 셀프로 집도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20살때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무엇인가 매년 끊임없이 청소년보호카페 운영에, 청소년 문화축제 만들기,
한일 아시아 기금 콘서트로 캄보디아 학교 만들어 주기, 일 저지르는데(?)에만 관심을 가진거 같습니다.
예술경영(공연기획)이 무엇인지 모르고 시작한게 벌써 24년이 넘어가고, 돈도 없는데 유학 다녀오고, 영어도 못하는데 해외 취업까지..
열정을 잃어버리는게 싫어서 매년 하나씩 새로운 것 배우기를 도전하니.. 카페인 알레르기 있는데 쓰러져 가면서 바리스타 자격증에, 플룻,첼로,프랑스빵전문, 피아노 등등.. 그러다보니 벌써 40대네요..30대부터 서울시교육청 와 꿈찾기에서 지정한 여성사회적부문 추천멘토로 활동하고..
매년 두어명의 멘티와 만나고 있답니다. 예술경영은 예술의 자유로움과 경영의 원칙이 만난 것처럼 제 자신을 소개하려면 자유로움과 원칙이 같이 공존하며, 저도 늘 저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현) 주식회사 아쉼표예 대표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 서울시여성기업 인증)
뉴욕 라마마 극장 근무
Theodora <Prometheus within>,
Dance festival <beauty> 외 다수
다수 단편영화 제작/기획, 창작뮤지컬 제작/기획
한국 실용음악 프로젝트 기획
5개의 이야기 <이상한 뉴욕의 현지 > NY 인터렉티브 공연 기획/연출
삼성디자인 3등 수상
수원 열대야 프로젝트 기획
CCAP 국제문화교류프로그램 기획
수원 대학생 문화기획단 부단장
한중 문화교류단
YWCA 멘토
양천구청 여성가족과 '양성평등 행사' 기획
양천구청 보건소 '자살예방 행사' 기획
양천구청 재난안전과 '안전문화 확산 행사' 기획
양천구청 2018년 신년인사회 참여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공연시스템에 대해 많이 배우고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한국에 잠시 뮤지컬 기획을 위해 귀국하게 되었고, 그때 붙들려서, 소셜벤처경연대회를 준비하게 되면서 뉴욕 브로드웨이 시스템을 한국화 시킨 "소극단, 소극장의 지속적 운영과 자립적 성장을 위해" 회사를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