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 찾고, 수익화 4단계](10분 컷)
"The only way t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Steve Jobs(Apple founder)오늘은 사랑하는 일을 찾아라는 스티브잡스의 명언처럼, 어떻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이를 통해 수익화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꼭 끝까지 읽고 좋아하는 일로 돈 버시길 바랍니다.아시아경제 뉴스 내용에 따르면 MZ 세대는 신규 입사 직원 10명 중 3명, 입사 1년 이내 퇴사를 한다고 합니다.어른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 세대가 참을성이 없어서 그런걸까요?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참을 성이 없어서 한 세대의 대부분이 같은 현상을 일으킬리 없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단지 이제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졌고, 다른 방법으로도 부업을 할 수 있는 길이 넓어졌기에 선택지가 많아져서 그렇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현재 많은 청년들이 코로나 이후 취업난을 이겨내고 어렵게 취업한 이후에도 자신의 직무와의 미스매치(mismatch)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회문제에서 파생되어 취업준비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불안과 우울, 즉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쳐오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언으로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분들께서는 종종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하십니다.“좋아하는 일을 해라 그러면 일을 하는 과정도 즐거울 것이며 보람을 느낄 수 있다.”하지만 여기에 대한 대부분 청년의 대답은 아래와 같습니다.“좋아하는 일이 없어요.”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를 모르겠어요.”위의 대답의 원인 중 하나로는 중, 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취업 준비 기간까지 자아 성찰의 부재라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국·영·수 공부에 매진하여 유수의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 시절에는 학점관리와 어학연수를 통해 뛰어난 스펙을 쌓아 일류 기업에 취업하라는 압박을 받습니다. 게다가 인생의 주체가 되는 당사자 청년들마저도 취업준비를 위해 기업 분석은 진행하지만,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에는 선뜻 투자하려 하지 않습니다.학교가 중요하다 생각하여 성균관대로 편입했고, 세상나오니 돈 버는 것은 확실히 성적순이 아닙니다. (어느 방향으로 생각하냐에 따라 얻는 것도 많습니다.)사실 자신을 잘 알면 자기소개서, 면접 그리고 직무와 자신과의 적합도 이해에도 도움 됩니다. 다시 ‘왜 우리는 자신은 돌아보는 연습에 미숙한가?’ 라는 질문으로 돌아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답변을 대한민국의 교육에서 찾을 수 있지는 않을까 싶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교육대학과 사범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몇몇 친구들 편으로 학생들의 적성을 찾도록 돕는 과목을 배우냐는 질문을 던졌고, 그런 내용을 과목으로서 딱히 배우지 않는다는 대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삶의 미션을 발견하기까지 걸린 5년간의 시간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공부를 하여 학생들에게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직접 도와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지만, 아래의 내용 중 도움이 되시는 부분은 선별적으로 마음껏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우선, 성인(대학생, 직장인, 이직)의 경우 이미 전공을 바꾸기에는 시간이 꽤 흘렀으며 취직이 급하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이 경우에 맞게 원하는 직업을 찾는 법을 3단계로 추천해 드리겠습니다.오늘은 이렇게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좋아하는 일을 찾고 수익화를 이루는 4가지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Step 1. 강점, 적성, 진로 분석Step 2. 발견한 강점, 적성, 진로에 맞는 활동 도전Step 3. 성실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도전Step 4. 좋아하는 일로 꼭 수익화를 해라Step 1. 강점, 적성, 진로 분석여론 조사 및 컨설팅을 하는 미국 기업 Gallup에서 출시한 <Strength finder 2.0>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5가지 자신의 강점을 찾습니다. 또한, 이를 활용하면 5가지 강점 각각에 따른 특징과 업무스타일, 같이 일하면 좋은 파트너의 강점 그리고 직종 및 산업군에 대해 추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아 성찰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뿐만 아니라 스스로 Self-talk를 통해 찾아 나가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Business model you>를 추천합니다. 이 책에서는 간단하지만 다채로운 툴을 제공하며 직접 자신을 돌아볼 기회 또한 제공합니다. Business model you 활용법으로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연인, 가족 혹은 지인과 함께 진행하시기를 제안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의 견해와 의견 공유를 통해 스스로는 간과할 수 있는 사항을 찾으며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인가를 재확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Step 2. 발견한 강점, 적성, 진로에 맞는 활동 도전이를 위해서는 국/내외 인턴, 어학연수, 소모임, Meetup, 탈잉, 숨고, 크몽 등을 활용하여 직접 활동에 참가하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니면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블로그 등 자신에게 맞는 SNS를 통해 부캐를 키워볼수도 있습니다. 저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2030 경제적자유를 위해 필요한 동기부여, 자기계발, 마인드셋 1.5만 팔로워 직장인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Step 1의 과정에서는 좋아하는 일과 산업이라 생각하지만, 생각과 현실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직업이 되기 힘들며 정말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힘듦과 역경`의 과정 속을 꾸준히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을 넘어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 입니다.다만 "와! 나는 꼭 XXX를 해야겠어"라 생각했지만,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손에 안잡히거나 적성에 안맞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이 내용을 꼭 기억하세요!!! 꼭!!!(저도 몇번 마음대로 퇴사도해보고, 직장도 바꿔보고 등등 했지만 생각보다 100% 만족하는 무엇인가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Step 3. 성실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도전비록 업무와 학교 수업으로 바쁘겠지만, Step 2를 통해 도전한 활동 중 마음에 드는 활동(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재미를 느끼는 활동을 추천해 드립니다) 혹은 Step 1을 통한 자아 성찰을 꾸준히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분석한 나의 관심사와 모습은 이후 쌓을 지식과 경험을 통해 계속 성장 및 변화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Angela Duckworth의 저서 <GRIT>의 내용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평균 좋아하는 일을 찾는데 소요된 시간이 5년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 당장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다고 해서 아쉬워 하시지 마시고 끝까지 정성껏 자신을 돌아보시길 바랍니다.Step 4. 좋아하는 일로 꼭 수익화를 해라아무리 사랑하는 일을하더라도 우리는 자본주의라는 파도를 거스를 수 없습니다. 1,000원 이라도 괜찮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통해 수익화를 해보세요.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의 내용으로 전자책을 만들수도있고, 블로그나 유튜브 틍을 통해 광고수익을 낼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책을 좋아하면 소모임 등을 통해 독서모임을 개설하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해외영업 관련 전자책 판매(권당 약 5천원), 유료 독서모임(1명당 10만원), 인스타그램 수익화(현물, 현금 포함 약 100만원) 등 지속적으로 매출을 일으켜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쌓여 향후 여러분의 든든한 파이프라인이 되리라 믿습니다.오늘은 좋아하는 일을 찾고, 수익화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강점을 찾고, 액션을 하고, 지속해서 수익화를 해봐라."가 요점이겠네요.진로 및 적성 관련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부탁합니다.- 1.5만 동기부여 직장인 인플루언서 박슬기(Van)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