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당신의 삶을 책임져 줄 것인가?]
답변 부터 드리자면 "NO"입니다.
안녕하세요. ^^
성균관대 화학공학부를 졸업하여 여러 직무를 거쳐 지금은 재생의학 바이오회사에서 글로벌 사업개발 및 영업 직무를 담당하는 Project Manager 박슬기 입니다.
3년 반의 생생한 실무진의 입장에서 "직무 적성 불일치" 라는 고민을 하시는 취업준비생 혹은 이직자 분들과 함께 제가 겪었던 경험과 고충 그리고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도와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지원하시려는 직무 마다 평가기준 KPI(Key Performance Index)는 다릅니다. 예를 들어, 지원하시려는 직무가 영업과 같이 정량적인 판매액이 절대적인 평가 기준이라면 자신의 장점이 정성적인 작업(브로셔제작, 문서작업 등)에 있다면 스스로의 노력이 그 직무로서는 회사에서 빛을 바라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곧 자신의 직무와 업무에 대한 보람과 이어지겠죠.
취업 준비과정에서 사전에 자신이 지원하려는 직무가 정략/정성적인 평가 기준인지 그리고 자신의 장점은 정량/정성적인 업무 중 무엇을 더 잘하는지 한번쯤은 꼭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한국 사회의 교육시스템 특성상 자아 성찰의 기회와 그를 바탕으로한 경험을 해볼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더욱이 자아 성찰에 대한 방법은 학교도 회사도 가르쳐 주지 않죠.
제가 8년 간의 학부 생활을 하며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얻게된 경로를 같이 소개드리고 옆에서 같이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평생 직장은 없어지고 평생 직업만 남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70년 여생을 위해 스스로를 같이 돌아봐요 ^^
소중한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박슬기 드림
(現) ROKIT Healthcare Global BD & Sales, Project Manager
(前) 큐리아서티프로젝트팀, 해외진출 및 외국계 기업 취업 멘토리 콘서트 기획/주관 재능기부 단체장
(前) PLOKia, 대학생 스케쥴러 어플제작 회사, 영업마케팅팀 인턴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부 졸업
- 쌍놈의현실고발서 저자
Definition of insanity
"Doing the same thing over and over again and expecting different results"
- Albert Einstein
Are you ready for enjoying Steve's 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