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현재 종근당 바이오QA팀에 재직중인 정다운이라고 합니다^^
혹시 자신의 스펙이 평범하게만 느껴지시나요?
영어 잘하는 사람 많고, 잘 나가는 사람이 많아서 위축되고 그러시나요?
앞이 막막하고 두렵고 불안하신가요?
저도 그랬습니다.
저는 집이 가난한 편이어서 남들 갔다오는 해외도 한번 못나갔다왔고,
학교생활 내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벌면서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저의 평범함을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학과 공부를 열심히하고,
어학점수를 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학점 3.92, 토익 850, 오픽 IM2라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남들과 스펙만 비교했을 때, 평범한 "기본 스펙"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남들과 다른 나만의 "스토리"를 보여주자고 결심했습니다.
제 내면의 "스토리"를 발굴하고 그것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현재 회사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 당시 저를 뽑으셨던 팀장님께 여쭤봤습니다.
"팀장님, 왜 저를 뽑으셨나요? 다른 스펙이 화려한 분들을 제외하고요."
팀장님이 말씀하시길, "너 그 당시 내 눈빛 봤지? 나는 다른 애들은 기억에 안남고 너가 기억에 남았어. 그래서 뽑았어."
당시 저의 열정을 잘 이해해주신 팀장님의 눈빛이 기억납니다.
제 "스토리" 덕분에 저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외 제약회사 QA, QC, 생산 직무 관련해서 궁금한거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현) 종근당 천안공장 바이오QA팀 (2018.0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