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소주? 위스키?
항상 술만 먹으면 고주망태가 되었던 저의 20대 초반을 되돌아보면 친구들과 즐겁게 술을 먹고나서 집으로 돌아가는길엔 이따금씩 “난 나중에 뭘 하고 있을까?” “난 뭘 잘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졸업을 하고 29살이 된 지금. 전 지금 외국계 주류회사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현성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스코틀랜드에 본사를 둔 외국계 회사로 위스키에서 유명한 글렌피딕, 발베니, 몽키숄더 그리고 헨드릭스를 수입하고 있는 한국지사입니다.
제가 앞에서 저의 20대의 삶을 간략하게 적어놨는데, 저는 20대로써 그날 그날 무엇을 하고 싶고, 앞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던 열정 가득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조언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평범하게 사는걸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을테니까요.
저는 삶의 방향성에 대해 같이 설계를 해주는 멘토이자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혹여나 주류업계에 관심이 있고, ‘술’이 왜 ‘술’이라 불리고, ‘소주’가 왜 ‘소주’로 불리는지에 대해 궁금하다? 그러면 저의 멘토링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henrynoh_
*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KAM(Key Account Management)팀
*현) 그날의 분위기(Mood of the day) 위스키 호스트
*전) 여의도 싱글몰트위스키바 ‘Tenuto’ 매니저
*전) 이태원 Bermuda 바텐더
*나라는 사람
1. 2020 화요 챔피언십 동상 수상
2. 우리술스토리텔러주령사 7기
3. 향음우리술문화원 종합과정 수로
4. 아영FBC바텐더 아카데미 수료
5. 주니어소믈리에 자격증 취득
6. 국제바텐더 자격증 취득
7.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
8. 캐나다 어학연수
9. 멕시코 교환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