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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MD
박종경 명예멘토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답변율 97%
답변수 90건
뱃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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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멘토링 분야
리서처란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리서처 직무에 대한 이해
#직무 #스펙 #면접 #진로 #기타 #회사생활 #자소서
멘토 소개

20살의 내가 어느새 40의 내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느꼈던 것들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다면,
그것이 제 삶에 또 하나의 보람이고 영광이겠습니다.

주요 경력

직장)
2022년 한국리서치 33대 노조위원장(연임)
2021년 한국리서치 32대 노조위원장
2020년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차장
2017년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과장
2014년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대리
2012년 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 연구원

사회)
2017년 서울2030테니스클럽 회장(재임)
2015년 서울2030테니스클럽 회장
2013년 잇다 멘토
2012년 서울시 서울시민복지기준 정책워크숍 운영진
2010년 한국외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대표
2010년 서울시 다문화가정 청소년 '일촌맺기' 멘토
2009년 서울시 동행프로젝트 한국외대 대표
2008년 한국외대 총장배 토론대회 운영위원장

기타 사항

1) 한국리서치

한국리서치는 국내 여론/마케팅 조사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43년 전통을 가진 총 3만여 건 이상의 조사를 수행한 실력을 갖춘 프로페셔널 리서치 기업입니다.

2) 리서처(Researcher)

리서처는 크게 여론(Pubic Opinion), 마케팅 리서처로 나뉩니다.
각각의 위치에 따라 공공의 의견을 묻고 확인하는 리서치, 고객에게 자문을 하기 위한 리서치, 소비자의 행동, 의견, 평가를 전달하는 리서치 역할 등을 수행합니다.
고객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이기에 누구보다 정확하고 빠르며, 정직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47)
김주수 고맙습니다
3달 전
멘토님!! 바쁘신데 불구하고 하나하나 꼼꼼히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멘토님이 해주신 답변을 토대로 진로에 대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피드백을 토대로 보완할 것은 보완하고 살릴 것은 살려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임해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용수 고맙습니다
6달 전
박종경 리서처님 성실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의 진로에 대해 마땅히 멘토가 없어서 걱정을 했는데 itdaa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멘토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칠흑 같은 어둠에 한 줄기의 등대가 되어주시는 것 같아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멘토님과 같은 리서처 후배가 되기 위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또다시 여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예린 고맙습니다
약 1년 전
멘토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길동이와 철수 예시는 정말..지금까지 면접에서 떨어졌던 이유가 바로 그건 것 같네요. 아무래도 그 부분을 더 커버해야 할 것 같아요. 사회조사 분야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콘텐츠 (10)
마케팅/MD
공모전도 대외활동도 찾기 힘든, 리서치 직무 - 승부는 인턴!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멘토님 리서치 업무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아직 군에 있는 3학년 휴학생으로 학점은 3점 대 초반입니다. 올해 11월에 복무가 끝나 대외활동, 공모전, 인턴을 알아보고는 있는데요. 마땅한 자리가 없네요. 현직자 멘토님. 리서처가 되기 위한 채용 정보는 어디서 얻는지 궁금합니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2
6달 전
마케팅/MD
마케팅 리서치, 진로 설정 전에 확실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이유
리서치, 데이터 분석 직무를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희망 기업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입니다. 공부하다가 문득 불안감이 들어 멘토님께 질문을 드려요. '내가 이 직무에 맞는 플랜을 짠 걸까?' 너무 제 스스로의 판단 기준에 근거해서 청사진을 그린 것 같더라고요. 멘토님께 제 진로에 대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7
10달 전
마케팅/MD
마케팅 리서처, TO는 어떻게 나고, 업무 강도는 얼마나 높을까요?
4학년 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저는 마케팅 리서처를 꿈꾸고 있는데요. 멘토님. 시장조사와 여론조사 어느 쪽이 TO가 많이 나오나요? 더불어 사회조사분석사 2급으로 취업에 어필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업무 강도가 높다는데, 멘토님은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하셨나요?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13
약 1년 전
교육/상담/컨설팅
리서치 회사 취업 - 전공 선택부터 필요 스펙까지
진로로 고민이 많은 사회학과 3학년 멘티입니다. 리서처를 꿈꿔 통계학과를 부전공으로 택했습니다. 리서치 회사에서는 SPSS를 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부전공을 포기하고 SPSS에 집중하는 게 좋을까요? 학점도 높지 않은데 결격 사유는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현직자 멘토님이 보실 때 저는 어떤 스펙을 쌓아야 할까요?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22
약 3년 전
기타 사무
멘티님, 구직의 자세는 갖추셨나요?
학부를 거쳐,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처음 쓰고 있습니다. 쓰다보니 어려움이 많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집니다. 그 와중에 실제로 리서치 회사에 입사하면 다루는 분석 프로그램이 있을텐데, 어느 정도 수준으로 다뤄야 할까요? 멘토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22
약 4년 전
기타 사무
리서치 회사 취준? 회사와 업무의 디테일한 이해가 관건
수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입니다. 리서치 직무에 관심이 생긴 후, 실제 회사 업무가 어떤지 궁금해 현직에 계신 멘토님께 질문 드립니다. 실제 리서치 회사 업무 강도는 어떠한가요? 인터넷에 알려진 것처럼 회사 업무가 많이 힘든가요? 더불어 커리어는 어떻게 쌓아가는 것이 좋을까요? 경험이 담긴 멘토님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23
약 4년 전
마케팅/MD
마케팅 리서치 직무의 전문성과 워라밸, 만족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마케팅 리서치 직무가 궁금한 대학생입니다.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마케팅 리서치 직무에 관한 정보를 열심히 찾아보았는데요, 리서치 직무의 경우 전문성을 기를 수 있으나 야근이 많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멘토님은 '직무의 전문성, 일과 삶의 조화, 조직 문화' 측면에서 리서치 직무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28
약 4년 전
마케팅/MD
마케팅 리서처, 학벌과 스펙을 보완할 방법은?
지방사립대 행정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대학교 3학년 때 전공과목 중 조사방법론을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마케팅 리서처 직종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 전공이 마케팅 리서치와는 거리가 멀어 걱정되는 마음입니다. 리서처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19
약 4년 전
마케팅/MD
리서치 회사, 강한 체력과 꼼꼼한 성격이 중요한 이유
리서치 회사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입니다. 사회학과 전공이기도 하고 리서치 일을 하면서 사회 전반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리서치 회사 입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리서치 일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리서치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지, 자격증은 어떤 것을 취득하면 좋은지 궁금합니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33
약 4년 전
기타 사무
통계 분석? 빅데이터? 리서치 업무를 하고 싶다면
리서치 업무를 하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사회 회귀 분석 과목을 듣고, 통계와 분석에 흥미가 생겨 데이터 준전문가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리서치 업무를 찾아보다가 리서치 연구원을 알게 되었어요. 회사에서는 리서치 업무에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하나요? 또, 선호하는 전공이 있나요? 멘토님의 경험담이 듣고 싶습니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46
약 4년 전
에세이 (4)
질문하는 방법
요즘 간간히 멘티들에게 네이버 지식인에나 있을법한 질문을 받는 경우가 있다.지식인 서비스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며, 질문의 내용을 크리틱하는 것도 아니다.질문을 하는 태도에 대해서,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서로 간에 주고 받는 "인상" 그리고 "호감"이라는 것은,'에티튜드'가 전부라고 생각한다.짧게는 순간, 길게는 수년의 시간 동안 상대가 나에게 보여주는 에티튜드, 태도 말이다.우리의 오랜 속담으로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가 있다.만약, 멘티들이 이 글을 본다면, 그리고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여 질문을 해준다면,질문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 보다 나은 답변을 해주리라 생각된다.1. 본인에 대한 소개 : 묻고 싶은 내용과 관련되는 것 중심으로2. 질문을 하게 된 동기 : 왜 그게 궁금한지, 질문을 하게 된 배경3. 질문에 대한 내용은 최대한 풍부하게 : 질문별 넘버링, 최대한 구체적인 설명4. 미리 감사인사 & 재질문 문의 : 또 궁금한게 있으면 여쭤봐도 될 지 등 기본 매너멘티들의 질문을 받다보면, 처한 상황이나 글이 주는 느낌에서 진정성이 느껴질 때가 있다. 본인의 소개와 구체적인 질문이 중요한 이유는, 그런 글일수록 멘토들이 그 진정성에 몰입하여 감정이입을 하기가 쉽기 때문이다.같은 내용의 질문이더라도 질문자의 태도에 따라 답변의 퀄리티는 완전히 달라진다."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처럼, "가는 질문이 좋아야 오는 답변도 좋다"비대면 상황이라 하더라도, AI에게 묻는 것이 아닌,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일임을 잊지 말고,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잇다와 우리사회 전체에 퍼져나가길 바란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5
약 2년 전
어느 3년차 멘토의 일기장
중요한 제안서 준비를 한다고 몇일 째 새벽까지 회사에 있다.그런데 어째 짬이 나서, 미루고 있던 멘티의 질문에 답을 마치고도 시간이 남아오랜만에 일기를 써 본다.옛날에는 참 글과 시를 쓰기 좋아하는 감성 청년이었는데,언제 이렇게 자본의 노예가 되어 부동산 대출을 걱정하고 있는지...슬프지는 않지만, 먼 훗날 젊은 날을 이렇게 보낸 걸혹시 후회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이다.... 다시 일을 하러 갔다가 ... 새벽 3시에 집에가서 ...다음날이 되었다.바로 오전에 세종시 출장으로 업무 시간을 다 보내고,지금은 5시 49분오늘은 칼퇴를 해야지여기 계시는 많은 멘토들은 나를 마치 자기인양 이해해주는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여기 모이는 많은 멘티들은 사회생활이란 정녕 이런 것인가란 불안이나 회의감이 들지도 모르겠지만,새벽에 퇴근을 하는 사실이나,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남은 시간을 많지 않다는 사실이,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오로지 나의 의지로, 내가 하고자 열심히 일 했고,몸은 피곤하지만, 제안에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하루가 될 수 있다.또 이렇게만 사는 것도 아니고, 어떤 날은 나의 짱짱한 권태로 게으름을 피우기도 한다.물론 반복되는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란 쉬운 일은 아닐 터.하지만 10명에 7명은 같은 질문을 하는 멘티들을 보고 있자면,이미 너무 어릴 때부터 시달린 계속되는 교육과 통제,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회의감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 것에 멀어져버린게 아닌가?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다.직무는 모두 다르지만, 느낌은 비슷하다.회사가 달라도 같이 일하는 사람은 비슷하다.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해도 사는 건 비슷하다.모두 같은 어항에서 살고 있기 때문일꺼다.하지만 그 중에서도 눈이 반짝 거리는 금붕어가 있고,텅 빈 눈으로 그저 하염없이 온 길을 계속 왔다갔다 하는 붕어가 있다.내가 쥐고 태어난 수저가 불가피하게 나를 그렇게 만들 수도 있지만,내가 추구하는 가치관이 그 수저를 빛이 나게 닦아 줄 수도 있다.유재석도 한 때는 힘들었지만,그는 다른 개그맨과는 또 다른 생각으로 살았다.나도, 우리 후배들도, 다르고 좋은 생각들로 앞 길을 닦아갔으면 좋겠다.누군가에게 현실이란 어항이 어떻게 보이는가는안에 사는 금붕어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그래서 난,퇴근!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1
약 6년 전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것
흔히들 자신의 현재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반성하고 뉘우칠 점이 있을 때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이 말은 대부분 "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이라는 뜻으로 사용하시는데요.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나는 이미 그 시절을 살아와 버렸고, 이후의 삶을 경험해버렸기 때문에초심의 나를 기억한다고 할 지라도, 그때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생각은 "그래, 초심으로 돌아가야지" 라고 해 봐도, 제 자리로 돌아오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하지만 이 말은, '나를 다잡아보자'라는 측면에서 너무나도 좋은 말이기에,할 수 없으니 하지 않는다가 아닌, 다르게 해석해보기로 했습니다.내가 대학에 처음 들어갔을 때,내가 연애를 처음 시작했을 때,내가 회사에 처음 출근했을 때,그래, 이 때 나는 정말 백지 그 자체였지.제대로 아는 것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재미없는 수업을 신청한 적도 있었고지금 알았던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 그 사람에게 더 잘 해줄 수 있었을 텐데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던 신입사원의 패기는 어디로 가고, 이렇게 권태로는 나만 남아있는 것인지... 정말 말 그대로 초심으로 돌아가자니, 내 기억과 경험을 모두 지워야하고, 근데 그건 안되고.그럼 다른걸 하자.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 중에 내가 잘 모르는 다른걸 한번 해보자.그럼 그걸하면서 생기는 나의 초심이 지금껏 내가 해왔던 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지 모른다.그래서 하나씩 시작했습니다.첫째로 아침을 챙겨먹기 시작했습니다.아침을 안 먹은 생활을 한 지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요즘 아침에 속이 부쩍 쓰리더군요.처음엔 돈이 좀 아까웠지만, 꾸준히 챙겨먹으려고 노력했고 2달이 지난 지금 더이상 속이 쓰리지 않아졌습니다.몸무게도 늘지 않았구요. 아침을 먹는다고 살이 더 찌는건 아니구나 하는걸 느꼈지요. 둘째로 다른 부서의 프로젝트 제안서를 후임과 같이 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우리와 전혀 다른 주제를 담당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일을 하고 결과를 내는지.거기서 우리가 참고하여 반영할 수 있는 주제들은 무엇이 있는지.별도의 시간을 할애해야 하지만 그 시간이 아깝지 않은 경험을 가져다 줍니다.셋째로 매일 아침 신문을 챙겨보기 시작했습니다.모바일과 인터넷으로만 접하던 뉴스를 종이 신문의 논조로 보면 더 깊고 넓게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팩트 나열과 정보 홍수에서 벗어나 중요한 사안들에 대한 연속적인 탐색, 내 일과 관련되 이슈의 발견과 참고.이를 통해 지금 하는 일도 보다 나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백지 상태의 나를 만들어 내는 것.해보지 않을 일을 실천함으로서 '처음'의 나를 다시 마주하고, '백지'의 경험을 하는 일.취업전선에 뛰어든 후배님들이나생활전선을 넘나드는 선배님들에게도처음의 하얀 나는 소중한 존재이겠죠?흰 눈으로 나를 다 덮고그제서야 잠이 들었다는 옛 시가 떠오릅니다.박종경 드림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0
약 7년 전
내 삶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나는 회사원입니다. 회사원은 회사의 톱니바퀴입니다. 회사원들은 가끔 자신의 존재 이유를 묻곤 하죠. 톱니바퀴가 작아보이니까요. 톱니바퀴는 세상에 많으니까요. 톱니바퀴가 작던, 크던, 많던, 적던 간에 톱니가 없이 회사라는 시계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이것만이 명제이고,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에 대한 굳건한 믿음만이 나를 톱니바퀴가 아니게 만듭니다. 그 때, 비로소 나는 회사원이 아닌 OOO이(가) 됩니다. 필요조건 속에 갇힌 자신의 인생을 충분조건으로 풀어보세요. 저를 회사원이 아닌 리서처로 만든 것은 세상이 만들어낸 필요조건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과 내가 꿈꾸는 충분조건에 대한 순수한 믿음이었습니다.
박종경 멘토
한국리서치 · 여론조사본부
0
약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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