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 할 수 있는 강점은 바로 경험입니다."
제가 어느 기업 면접을 가든 꼭 얘기하는 저만의 강점은 바로 저의 경험입니다. 경력을 보면 알겠지만, 외국계기업, 대기업, 스타트업까지 직무도 다르고 산업군도 다른 다양한 회사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다소 두서 없어 보일 수 있는 이력서를 만들었지만 동시에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제가 정말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시작은 마케팅이었고 오래 오래 FMCG 마케팅을 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느새 해외영업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대학생활 동안 막연한 고민에 인턴,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여름 방학에 프랑스 파리 가서 Le Cordon Bleu 에서 한달동안 제과 공부를 하기도 했고 공무원 준비도 짧게 했습니다. 늘 주변을 보면 확고한 꿈 또는 커리어에 대한 구상을 마치고 뚝심 있게 취업준비하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그런 친구들 외에 저처럼 길고 긴 고민을 하는 친구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 취업 준비 기간이 따로 없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소중한 현직자분들, 학교 선배들, 그리고 잇다 멘토들이 있었기에 저만의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 Sigma사업부 Spare Parts & MOD Solution 팀 해외영업 대리
전) 해브앤비 닥터자르트 해외사업본부 아시아팀 해외영업 지원 사원
전) 플래시커피코리아 Offline Marketing Associate (플래시커피코리아 창립멤버)
전) 신세계인터내셔날 글로벌코스메틱본부 POIRET팀 인턴 (POIRET 브랜드 런칭 멤버)
전)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여의도점 바리스타
전) 한국레노버 마케팅팀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