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는 성공하고 싶어합니다.성공의 종류나 정도에 다름은 있으나, 이를 현실로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두 한결같습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요?성공의 핵심은 '작은 성공을 매일 꾸준히 만들어가는 것' 입니다.여기서 '작은 성공'은 얼마나 작은 것일까요?작은 성공이란'아침에 정해진 시간이 일어나기''이부자리 정리하기''시원한 물 한 잔 마시기''매일 15분씩 독서하기''매일 15분씩 운동하기''저녁에 정해진 시간이 일어나기'와 같은 정말 사소한 일들입니다.그렇다면 이러한 '작은 성공' 들이 어떻게 성공으로 이끌어 줄까요?생각보다 이 작은 성공들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한데, 이들은 우리가 더 긍정적이고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기본 바탕이 되어줍니다.그렇다면 이 작은 성공은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작은 성공의 반복'은 끝까지 계속 되어야 합니다.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저서들은 모두 '꾸준함의 중요함' 을 말하고 있습니다.제 인생 경험에서도 작은 성공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2009년 저는 200만원을 들고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목표는 '외국에서 잘 살아보기' 였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첫 과제는 '취업하기' 였죠. 그 나라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취업도 호주인이 운영하는 곳에 취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약 두 달간 매일 꾸준히 식당, 호텔, 카페 등을 돌아다니며 이력서를 냈습니다. 그렇게 매일 이력서만 낸 지 두 달이 조금 넘었을 때, 수중에 남은 것은 50센트와 이력서 수 십장 뿐이었습니다. 취업이 되지도 않고 남은 돈도 없어서 돌아가야 할까말까 진지하게 고민도 했죠. 하지만 매일 반복해 온 구직 활동이 습관이 된 건지, '하루만 더', 그 다음 날도 '하루만 더' 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배가 고프면 한인 교회에 가서 밥을 얻어먹었고, 이동은 충전되어있던 교통 카드를 활용했구요. 그렇게 약 100장의 종이 이력서와 250건 이상의 인터넷 이력서 제출을 한 결과, 호주 프랜차이즈 빵집(Baker's Delight)에 취업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 때 제가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면, 호주에서 제빵을 배울 기회도, 집과 차를 사서 생활해 볼 기회도, 호주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여행해 볼 기회도 모두 놓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 때 제 생활을 돌아보면, '아침 7시에 일어나기' , '30분간 스트레칭하기' , '아침밥 먹기' , '이력서 내러 돌아다니기' , '자기 전에 일기쓰기' 의 반복이었습니다. 즉 저도 모르게 '작은 성공'을 매일 해오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작은 성공들은 제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목표를 위해 정진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무언가 도전하고 성공하려면 할 수 있는 작은 것들부터 꾸준히 실행하고 달성해야 합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올해의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지만 연말에도 그 목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없는 자신의 삶을 안타까워하죠. 이러한 결과는 꾸준하게 행동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니,  거창한 목표를 세우기 전에 매일 사소한 것들부터 내 습관으로 만드는 활동을 해보세요. 이것이 성공의 기본이라고 온 세상이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