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스터디에서 알려주지 않는 취업꿀팁! 학력vs학벌 시대는 끝났다
학력vs학벌 시대는 끝났다라는 제목에서
우리는 모두 한가지 의문점을 가지고 시작해야 합니다
과연 취업에 있어 이력서,자소서로 모든
취업당락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소서가 아닌 자소설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야합니다
학력 VS 학벌
두가지 중 한가지를 골라야 한다면 당연히 학벌을 선택하시겠지만
이제는 이 두가지를 놓고 고민할 때가 아닙니다
스펙을 쌓기 위해 휴학을 하고, 어학연수를 가는 상황에서
4년제 학력은 이제 운전면허증(Drive license) 처럼 여겨지고 있으니까요
자 그럼 여기서 질문!
자소서를 쓸 때 본인을 어느정도 선까지 어필하나요?
오레오를 모르고서는 , 자소서를 쓰기가 굉장히 힘들거에요
O : pinion 의견
R : eason 이유
E: xample 사례
O: pinion 의견 강조
혹시 나만의 의견이나 이유, 사례가 존재하지 않고
이렇게 하면 좋겠지 이게 나을거야 등등 내가 없는 자소서를 쓴다면
취업은 점점 멀어지게 될 수 밖에 없답니다
면접채용을 하는 입장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꼼꼼히
보다보면, 비슷비슷한 문단과 맥락을 읽게 되고
지루해지며 면접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그때 누구도 하지않은 새로운경험을 강조하여, 사례를 들고
본인의 의견을 매력적으로 어필하는 자소서가 눈에 띌 수 밖에 없죠 : ㅇ
대학교에서 취업과 진로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했었습니다
졸업한지 10년정도가 지나는데도 아직 기억에 남고
새롭게 느껴졌던 수업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유가 따로 있어요
성격유형검사를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교수님이 , 저에게 ENFP는
공기업,대기업취업보다는 사업을 해야한다고 당연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죠
만약 그 교양수업이 아니었다면,
저는 여전히 공기업과 대기업만을 바라보며 인적성검사지를
풀고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 !
전공과는 별개로 흥미에 초점을 맞추고
남들이 절대는 하지 못하는 영역을 내가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능력을 발견시켜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것이 없어서 답답하실테지만
어쩌면 지금까지 너무 많은 얘기를 귀기울여담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하고 한번도 하지 않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고
남의 말보다는 나에게 귀기울이세요 . 스쳐지나가고 놓쳤던 정답이 보일겁니다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인생을 살아갈 것이고,
그 안에서 이 회사와 함께 능력을 펼치고 싶다는 자신감과
지금까지 위기를 대처해냈던 구체적인 사례들이 합쳐진다면
학력,학벌 완전체인 경쟁자도 튕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어학연수, 언어능력, 대학교 타이틀이 안중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 갖추고 있다면 어떤 부분이 마이너스가 되었었는지
면밀히 체크해야할 필요가 있을거에요
A와 A+의 사이에서 한계를 두지 말고 끝없이 도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