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기간의 공백이 두려우신가요?
요즈음에는 4학년까지 마치고 바로 입사하게 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하지요?
유명 대학을 나와도 1학기 정도의 학기 유예 정도는 기본으로 가져가는 모습들을, 주변 가까이서도 봐왔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들... 그 시간이 다가오는 분들이거나, 그 시간 속에 있거나, 혹은 그 시간이 길어지고 계신 분들...
그래서 두려우신가요? 아니면 남들도 이정도는 기간을 갖고 있으니 안도감이 드시나요?
두려움이건 안도감이건... 그 둘 모두 여러분이 가져서는 안될 감정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렇지 않기 위한 방법도 제시해야 겠지요?
아주 쉽습니다.
'공백'을 '여백'으로 바라보는 것 입니다.
공백은 채워야 할 것 같은 두려움이 들지만,
여백은 있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공백은 이미 지나버린 과거이지만,
여백은 현재 입니다.
공백을 여백으로 생각하기 어려우시죠?
그럼 더 쉬운 생각의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접장에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기간이 공백이 아니라, 여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여백이라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뒤따르겠죠?
그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각자만의 대답을 생각해보세요.
조금... 생각의 실마리가 보이시나요?
제가 썼던 처음 에세이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졸업식 이후 바로 입사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게 여백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군 전역 이후, 방학조차도 무언가를 하면서 쉴틈없이 채워만 왔습니다.
그러다가 사업을 그만두고 한학기와 방학기간까지 여백이 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매일 두시간씩 산책을 하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에 대해 곱씹고, 제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고, 가슴 아팠던 일들도, 분노했던 일들도 몇번이고 곱씹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얻게 된 정리된 생각들이 글로 나타나 자소서가 되고, 말이 되고 면접이 되었고, 그렇게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게 그렇게 고민하고 매일같이 생각했던, 그 여백의 시간이 없었더라면 제게도 취업이 어려웠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시간이 처음에는 두려웠습니다.
지금 취업하려면, 싸트부터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나도 기업정보를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토익공부 더 해서 점수를 더 올려놔야 하지 않을까?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야하지 않을까? 한국사 능력, 한자, 무역영어 등등... 주변에서 다들 하고 있는데, 나만 안하는 것 아닌가? 등등....
저도 수없이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순간,
" 그런 것을 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 정리되고 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내가 어디에 쓸모가 있고, 나를 어떻게 세일즈 하는지가 더 중요해. 난 반드시 잘 될꺼니까. "
라고 스스로 되뇌이고, 또 되뇌였습니다.
친척모임에서 언제 취업하니? 물어보면, 전
"연봉 X 천 이상 주는 곳만 가려구요. 걱정마세요, 졸업하고 놀지는 않겠죠."
라고 자신있게 대답하며, 스스로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다독였습니다.
그 결과는??
지금 제 모습입니다.
업계 내에서 이직해오고 싶은 직장을
첫직장으로 다니고 있고,
주변보다 빨리 결혼해서 예쁜 아들 딸과 괜찮은 곳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 일이, 다른 일보다 어렵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아신다면,
어떻게든 바꿔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기지 않으신가요?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그 공백이 여백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유명 대학을 나와도 1학기 정도의 학기 유예 정도는 기본으로 가져가는 모습들을, 주변 가까이서도 봐왔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기간들... 그 시간이 다가오는 분들이거나, 그 시간 속에 있거나, 혹은 그 시간이 길어지고 계신 분들...
그래서 두려우신가요? 아니면 남들도 이정도는 기간을 갖고 있으니 안도감이 드시나요?
두려움이건 안도감이건... 그 둘 모두 여러분이 가져서는 안될 감정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그렇지 않기 위한 방법도 제시해야 겠지요?
아주 쉽습니다.
'공백'을 '여백'으로 바라보는 것 입니다.
공백은 채워야 할 것 같은 두려움이 들지만,
여백은 있는 그대로 두어도 괜찮습니다.
공백은 이미 지나버린 과거이지만,
여백은 현재 입니다.
공백을 여백으로 생각하기 어려우시죠?
그럼 더 쉬운 생각의 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접장에서 공백기에 대한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 기간이 공백이 아니라, 여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여백이라고 생각하나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이 뒤따르겠죠?
그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어떻게 할 것인지, 각자만의 대답을 생각해보세요.
조금... 생각의 실마리가 보이시나요?
제가 썼던 처음 에세이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졸업식 이후 바로 입사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게 여백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군 전역 이후, 방학조차도 무언가를 하면서 쉴틈없이 채워만 왔습니다.
그러다가 사업을 그만두고 한학기와 방학기간까지 여백이 있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매일 두시간씩 산책을 하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나온 시간들에 대해 곱씹고, 제 스스로의 모습에 대해 여러 각도로 생각해보고, 가슴 아팠던 일들도, 분노했던 일들도 몇번이고 곱씹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얻게 된 정리된 생각들이 글로 나타나 자소서가 되고, 말이 되고 면접이 되었고, 그렇게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제게 그렇게 고민하고 매일같이 생각했던, 그 여백의 시간이 없었더라면 제게도 취업이 어려웠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 시간이 처음에는 두려웠습니다.
지금 취업하려면, 싸트부터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나도 기업정보를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토익공부 더 해서 점수를 더 올려놔야 하지 않을까?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야하지 않을까? 한국사 능력, 한자, 무역영어 등등... 주변에서 다들 하고 있는데, 나만 안하는 것 아닌가? 등등....
저도 수없이 많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순간,
" 그런 것을 하는 것보다, 내 스스로 정리되고 나에 대해서 잘 알고, 내가 어디에 쓸모가 있고, 나를 어떻게 세일즈 하는지가 더 중요해. 난 반드시 잘 될꺼니까. "
라고 스스로 되뇌이고, 또 되뇌였습니다.
친척모임에서 언제 취업하니? 물어보면, 전
"연봉 X 천 이상 주는 곳만 가려구요. 걱정마세요, 졸업하고 놀지는 않겠죠."
라고 자신있게 대답하며, 스스로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다독였습니다.
그 결과는??
지금 제 모습입니다.
업계 내에서 이직해오고 싶은 직장을
첫직장으로 다니고 있고,
주변보다 빨리 결혼해서 예쁜 아들 딸과 괜찮은 곳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 일이, 다른 일보다 어렵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의 변화가 삶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아신다면,
어떻게든 바꿔봐야겠다는 의지가 생기지 않으신가요?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럼 그 공백이 여백이 될 수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영업/영업관리
김윤준
멘토
한국MSD · 영업
멘토링을 해보니, 본인의 경험과 역량이 있으나 이를 연결 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질문,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그동안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제 글을 읽으며, 생각 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업이 어렵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에겐 쉽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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