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한다' 와 '잘한다' 의 차이.
'잘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 것'
이 둘의 차이를 알고, 전략을 세운다면 여러분의 취업에 그리고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 시간 고민해보았고, 다른 사람들과 이 주제로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신입사원들에게 '잘하고 있느냐?' 고 질문하면 대다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선배들은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야지.' 라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열심히 한다와 잘한다 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지금의 생각들에 더 좋은 생각들이 얹어지겠지만, 현재의 생각들을 적어보는 것도 읽어보시게 될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잘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 것.
무엇을 잘한다고 하고, 무엇을 열심히 한다고 하나요?
주로 과정과 결과를 두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잘한다고 하고, 과정에 충실하였을 때, 열심히 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열심히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주로 '과정도 중요하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모든 분들이 하고, 혹은 했던 토익공부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토익 점수 500 점이어서 올리기 위해 1년간 공부를 해서 800점을 받았다고 합시다.
이 사람은 잘했나요? 열심히 했나요?
이것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1. 처음 점수는 어디에서 시작하였는가?
2. 공부했던 과정은 어떠했는가? (집중하며 공부한 시간의 양, 공부의 방법)
3. 목표했던 점수.
이 세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취업을 이루시거나, 어떤 시험에 합격 혹은 원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는 더더욱 이 과정을 거치며 피드백을 얻고, 수정하여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처음 점수는 어디에서 시작하였는가?
1년간 공부해서 500 점에서 800 점으로 오른 것은, 제 생각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200 점에서 800 점으로 올랐다면 열심히 했다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했던 점수에 따라 결과에 대해 달리 보이듯이, 현재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시작 입니다.
취업에 대입해보면, 현재 본인의 역량(스펙과 능력)과 모습(일에 임하는 태도와 상대방에 대한 자세)이 어떠한지 정말 냉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나는 이정도인데, 그 이상의 것을 원하기 때문에 안되는 건 아닌지.
혹은 나는 그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지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자신감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이것은 '메타인지'인데,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점이 남들보다 뒤에 있다면, 더더더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제가 믿는 세상의 이치는, 물리학 법칙들과 같습니다.
열역학법칙 1. 총량.
옆에 있는 친구가 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보다 점수가 높다?
그 친구는 멘티님보다 예전에 공부해두었던 총량이 더 많은 것 입니다.
뒤쳐져있다면, 뒤쳐져있는 만큼보다 더, 그 이상으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은데, 그만큼 따라잡아봤자, 간격은 좁혀지지 않습니다.
2. 공부했던 과정은 어떠했는가? (집중하며 공부한 시간의 양, 공부의 방법)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지만, 하루 공부량은 어떠했는지? 공부 방법은 어떠했는지? 산만하지 않고, 집중력있게 공부하여 정말로 "습득"을 하였는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반드시 짚어보는 과정. 지난 것을 통해 배운다면, 피드백. 앞으로에 대해 짚어본다면 전략 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나는 많이 배웠어.' 라고 말할꺼라면, 구체적으로 배운 것이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것은 자기위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냉정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냉정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그 과정을 돌이켜 보고 피드백을 얻어야만이 과정이 의미가 있습니다.
1년을 했지만, 겨우 문제집 서너권 풀어보고 학원도 석달 다니고 말았다거나, 이것저것 다른 것들도 하느라 1년을 했지만 실질적인 공부 시간은 총 1000시간 (한달정도) 된다거나, 공부 요령, 학습 요령도 없이 그저 수업듣고 적고 또 적고, 풀고 또 풀고 하지는 않은지 돌이켜 봐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면, 다시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다라고 할 정도는 되어야 열심히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렇게까지는 내가 도저히 못하겠다 라고 할 정도로 해서 얻은 결과라면, 그것이 비로소 본인의 능력입니다.
이를 바로 바라보고, 스스로를 알아가야만 합니다.
3. 목표했던 점수.
그렇다면 이후에는 목표는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현재 토익점수가 200점이던 500점이던 800점이던, 만점을 목표로 해야할까요?
우선 앞서 말한대로, 본인의 현재를 분명하게 알아야하고,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라는 것이 결국, 경험 입니다.
예를 들어, 택배 물류창고에서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한다면,
10톤트럭 한대가 들어오면, '한시간 반정도면 다 내릴 수 있겠다.'
뭐 이런 감이 오겠죠? 이것이 바로 직관인데, 본인의 목표라는 것도 본인의 직관말고는 믿을 것이 없습니다.
내가 현재 이정도이니, 이정도까지는 충분히 할 수 있겠어!!
혹은 이정도까지는 충분할 것 같으니, 그 이상이 될 수 있겠어!!
이런 직관과 통찰을 믿어야 합니다.
메타인지가 좀 되고, 본인이 어느 정도 성취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본인이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 어느 정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어느 정도의 성과를 가져올 지. 딱딱 감이 올 것 입니다.
본인은 직관력, 통찰력이 부족하다고요? 어느 정도 개인의 능력차는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우선적으로 경험의 부족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내가 차린 가게처럼 일해보고, 공부를 하더라도 다시는 이만큼까지 공부 못하겠다 싶을만큼 해보았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잘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 아시겠나요?
왜 신입사원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선배는 '열심히 말고 잘해야지.' 라고 하는지 아시겠나요?
잘하는 것이 정말 단순하게 결과만 잘나오면 잘하는 것이고,
요령없이 긴 시간만 투자하는 것이 열심히 하는 것??
제 다른 에세이들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답을 드리기 보다는 답을 알게되는 길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답을 알려주는 것은 정말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가 아닌 '잘'하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둘의 차이를 알고, 전략을 세운다면 여러분의 취업에 그리고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오랜 시간 고민해보았고, 다른 사람들과 이 주제로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신입사원들에게 '잘하고 있느냐?' 고 질문하면 대다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선배들은 '열심히가 아니라 잘해야지.' 라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열심히 한다와 잘한다 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지금의 생각들에 더 좋은 생각들이 얹어지겠지만, 현재의 생각들을 적어보는 것도 읽어보시게 될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잘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 것.
무엇을 잘한다고 하고, 무엇을 열심히 한다고 하나요?
주로 과정과 결과를 두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을 잘한다고 하고, 과정에 충실하였을 때, 열심히 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열심히 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주로 '과정도 중요하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모든 분들이 하고, 혹은 했던 토익공부를 예로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토익 점수 500 점이어서 올리기 위해 1년간 공부를 해서 800점을 받았다고 합시다.
이 사람은 잘했나요? 열심히 했나요?
이것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1. 처음 점수는 어디에서 시작하였는가?
2. 공부했던 과정은 어떠했는가? (집중하며 공부한 시간의 양, 공부의 방법)
3. 목표했던 점수.
이 세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취업을 이루시거나, 어떤 시험에 합격 혹은 원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는 더더욱 이 과정을 거치며 피드백을 얻고, 수정하여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처음 점수는 어디에서 시작하였는가?
1년간 공부해서 500 점에서 800 점으로 오른 것은, 제 생각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200 점에서 800 점으로 올랐다면 열심히 했다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했던 점수에 따라 결과에 대해 달리 보이듯이, 현재 본인의 모습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이 시작 입니다.
취업에 대입해보면, 현재 본인의 역량(스펙과 능력)과 모습(일에 임하는 태도와 상대방에 대한 자세)이 어떠한지 정말 냉정하게 바라봐야 합니다.
나는 이정도인데, 그 이상의 것을 원하기 때문에 안되는 건 아닌지.
혹은 나는 그 이상의 것을 할 수 있지만, 스스로를 과소평가하며 자신감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이것은 '메타인지'인데, 여러번 강조해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작점이 남들보다 뒤에 있다면, 더더더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제가 믿는 세상의 이치는, 물리학 법칙들과 같습니다.
열역학법칙 1. 총량.
옆에 있는 친구가 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보다 점수가 높다?
그 친구는 멘티님보다 예전에 공부해두었던 총량이 더 많은 것 입니다.
뒤쳐져있다면, 뒤쳐져있는 만큼보다 더, 그 이상으로 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상대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은데, 그만큼 따라잡아봤자, 간격은 좁혀지지 않습니다.
2. 공부했던 과정은 어떠했는가? (집중하며 공부한 시간의 양, 공부의 방법)
1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지만, 하루 공부량은 어떠했는지? 공부 방법은 어떠했는지? 산만하지 않고, 집중력있게 공부하여 정말로 "습득"을 하였는지?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반드시 짚어보는 과정. 지난 것을 통해 배운다면, 피드백. 앞으로에 대해 짚어본다면 전략 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나는 많이 배웠어.' 라고 말할꺼라면, 구체적으로 배운 것이 있어야 합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것은 자기위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냉정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냉정하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그 과정을 돌이켜 보고 피드백을 얻어야만이 과정이 의미가 있습니다.
1년을 했지만, 겨우 문제집 서너권 풀어보고 학원도 석달 다니고 말았다거나, 이것저것 다른 것들도 하느라 1년을 했지만 실질적인 공부 시간은 총 1000시간 (한달정도) 된다거나, 공부 요령, 학습 요령도 없이 그저 수업듣고 적고 또 적고, 풀고 또 풀고 하지는 않은지 돌이켜 봐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면, 다시는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다라고 할 정도는 되어야 열심히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그렇게까지는 내가 도저히 못하겠다 라고 할 정도로 해서 얻은 결과라면, 그것이 비로소 본인의 능력입니다.
이를 바로 바라보고, 스스로를 알아가야만 합니다.
3. 목표했던 점수.
그렇다면 이후에는 목표는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현재 토익점수가 200점이던 500점이던 800점이던, 만점을 목표로 해야할까요?
우선 앞서 말한대로, 본인의 현재를 분명하게 알아야하고, 과정들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이라는 것이 결국, 경험 입니다.
예를 들어, 택배 물류창고에서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한다면,
10톤트럭 한대가 들어오면, '한시간 반정도면 다 내릴 수 있겠다.'
뭐 이런 감이 오겠죠? 이것이 바로 직관인데, 본인의 목표라는 것도 본인의 직관말고는 믿을 것이 없습니다.
내가 현재 이정도이니, 이정도까지는 충분히 할 수 있겠어!!
혹은 이정도까지는 충분할 것 같으니, 그 이상이 될 수 있겠어!!
이런 직관과 통찰을 믿어야 합니다.
메타인지가 좀 되고, 본인이 어느 정도 성취를 해본 경험이 있다면, 본인이 어느 정도의 시간동안, 어느 정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어느 정도의 성과를 가져올 지. 딱딱 감이 올 것 입니다.
본인은 직관력, 통찰력이 부족하다고요? 어느 정도 개인의 능력차는 있겠지만, 그것보다도 우선적으로 경험의 부족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내가 차린 가게처럼 일해보고, 공부를 하더라도 다시는 이만큼까지 공부 못하겠다 싶을만큼 해보았다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잘하는 것과 열심히 하는 것에 대해 아시겠나요?
왜 신입사원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선배는 '열심히 말고 잘해야지.' 라고 하는지 아시겠나요?
잘하는 것이 정말 단순하게 결과만 잘나오면 잘하는 것이고,
요령없이 긴 시간만 투자하는 것이 열심히 하는 것??
제 다른 에세이들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답을 드리기 보다는 답을 알게되는 길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답을 알려주는 것은 정말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가 아닌 '잘'하는 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영업/영업관리
김윤준
멘토
한국MSD · 영업
멘토링을 해보니, 본인의 경험과 역량이 있으나 이를 연결 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질문,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그동안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제 글을 읽으며, 생각 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업이 어렵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에겐 쉽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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