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못나지 않았습니다. 우수합니다.
간단한 마인드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내가 준비하는 과정이 맞나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앞서 가는 것 같고
내가 못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일을 잘 못할 사람이라서 취업이 되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네요.
많은 취업 관련 글들을 보면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합니다.
남에게 인정받는 환경 속에서 얻어지는 자신감도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시기일수록 자신이 자신 스스로에게 주는 자신감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한 번 하나하나 짚어볼까요?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 졸업 후, 10년~20년을 안정적으로 다닐 직장을 찾으시죠? 그런 직장에 무난하게 졸업하자마자 다이렉트로 취업하는 게 신기하고 이상한 경우 아닐까요?
'취업 준비기간이 짧은 경우가 더 아이러니해'라고 한 번 스스로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어설픈 자기변명이 아니라 그게 더 맞아보일 겁니다
내가 준비하는 과정이 맞나 싶기도 하고?
- 자기 확신에서 오는 마음에서 오는 준비가 아니라 다들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로 타의적으로 준비를 하니까 이런 생각이 들 수 있겠다고 저는 생각해요. 혹시 본인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페이스투페이스로 마주보며 30분이라도 대화를 나눠보며 동기부여와 정보를 얻은 적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앞서 가는 것 같고?
- 누군가는 먼저 취업을 하고 조금은 먼저 돈을 벌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그들이 그 회사에서 앞으로도 처음 맡은 직무에서 연속성있게 비전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을까요? 실제 업무를 해보며 안 맞을 수도 있고 여러 불확실성이 가득합니다. 앞서가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타이밍과 시간이 다를뿐이죠, 더군다나 요즘같이 이직이 빈번한 채용시장에서 1년 먼저 취업했다고 난 승리자야! 라고 단정짓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어요.
내가 못나서?
- 여러분은 못나지 않았습니다, 어학성적에 학점에 좋은 학교에 대외활동에 학자금대출에 눈치보며 틈틈이 알바, 과외도 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못나지 않았다는 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못났다기보다는 열심히 했고 잘났다는 축에 가깝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일을 잘 못할 사람이라서 취업이 되지 않는건가?
- 회사에 실제 가서 업무를 보면, 처음은 더딜지라도 확실히 여러분들은 일을 잘 배우고 곧 잘 합니다. 이해력도 빠르고 트렌드에도 민감하고 자기개발 욕구도 강하기 때문에, 또한 대학 때 여러 활동으로 발표도 많이해서 기존 선배들보다 프레젠테이션도 잘 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전진만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넘쳐 실제 기업 조직 환경이라는 곳에서는 혼자 번아웃되기 쉬울 순 있겠네요. 여러분은 일단 일을 잘할 사람입니다. 우수한 사람입니다.
남이 누가 뭐라해도 I don't care 하고
주위 사람들과 시간, 돈, 회사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본인이 해왔던 것들을 떠올려보고
자신만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인터넷의 정보보다는 자신만의 확신과 동기부여를 위해 얼굴팔리며 실제 정보를 얻으러 다니기도 하구요
방에서 침대에서 누워서 상상과 철저한 계획이란답시고 그러지 말고
아무 생각없이 집밖으로 나와서 찬 공기를 마시고 행동으로 바로 옮겨보고요
항상 가던 카페에 가서 취업 관련 정보를 찾는 것도 좋겠지만,
조금 다른 환경인 교내 잔디밭에 누워서 노트북을 꺼내
여기 누워있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가 다른 시각으로 한 번 생각도 해보구요
별로 친하지 않았던 교수님에게 박카스 하나 들고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보고요,
이 정도 했으면 스스로의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이러한 사이트를 찾고, 이러한 글을 읽고 행동에 하나라도 옮겼다는 것 하나만으로 여러분은 우수합니다 !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내가 준비하는 과정이 맞나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앞서 가는 것 같고
내가 못난 것 같기도 하고
내가 다른 사람보다 일을 잘 못할 사람이라서 취업이 되지 않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네요.
많은 취업 관련 글들을 보면 자신감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고 합니다.
남에게 인정받는 환경 속에서 얻어지는 자신감도 중요하겠지만,
이러한 시기일수록 자신이 자신 스스로에게 주는 자신감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한 번 하나하나 짚어볼까요?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 졸업 후, 10년~20년을 안정적으로 다닐 직장을 찾으시죠? 그런 직장에 무난하게 졸업하자마자 다이렉트로 취업하는 게 신기하고 이상한 경우 아닐까요?
'취업 준비기간이 짧은 경우가 더 아이러니해'라고 한 번 스스로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어설픈 자기변명이 아니라 그게 더 맞아보일 겁니다
내가 준비하는 과정이 맞나 싶기도 하고?
- 자기 확신에서 오는 마음에서 오는 준비가 아니라 다들 인터넷에 나와있는 정보로 타의적으로 준비를 하니까 이런 생각이 들 수 있겠다고 저는 생각해요. 혹시 본인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실제로 페이스투페이스로 마주보며 30분이라도 대화를 나눠보며 동기부여와 정보를 얻은 적이 있을까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앞서 가는 것 같고?
- 누군가는 먼저 취업을 하고 조금은 먼저 돈을 벌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그들이 그 회사에서 앞으로도 처음 맡은 직무에서 연속성있게 비전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을까요? 실제 업무를 해보며 안 맞을 수도 있고 여러 불확실성이 가득합니다. 앞서가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타이밍과 시간이 다를뿐이죠, 더군다나 요즘같이 이직이 빈번한 채용시장에서 1년 먼저 취업했다고 난 승리자야! 라고 단정짓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어요.
내가 못나서?
- 여러분은 못나지 않았습니다, 어학성적에 학점에 좋은 학교에 대외활동에 학자금대출에 눈치보며 틈틈이 알바, 과외도 했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습니다. 못나지 않았다는 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못났다기보다는 열심히 했고 잘났다는 축에 가깝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일을 잘 못할 사람이라서 취업이 되지 않는건가?
- 회사에 실제 가서 업무를 보면, 처음은 더딜지라도 확실히 여러분들은 일을 잘 배우고 곧 잘 합니다. 이해력도 빠르고 트렌드에도 민감하고 자기개발 욕구도 강하기 때문에, 또한 대학 때 여러 활동으로 발표도 많이해서 기존 선배들보다 프레젠테이션도 잘 하는 모습도 많이 보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전진만이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넘쳐 실제 기업 조직 환경이라는 곳에서는 혼자 번아웃되기 쉬울 순 있겠네요. 여러분은 일단 일을 잘할 사람입니다. 우수한 사람입니다.
남이 누가 뭐라해도 I don't care 하고
주위 사람들과 시간, 돈, 회사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본인이 해왔던 것들을 떠올려보고
자신만의 타이밍을 기다리고
인터넷의 정보보다는 자신만의 확신과 동기부여를 위해 얼굴팔리며 실제 정보를 얻으러 다니기도 하구요
방에서 침대에서 누워서 상상과 철저한 계획이란답시고 그러지 말고
아무 생각없이 집밖으로 나와서 찬 공기를 마시고 행동으로 바로 옮겨보고요
항상 가던 카페에 가서 취업 관련 정보를 찾는 것도 좋겠지만,
조금 다른 환경인 교내 잔디밭에 누워서 노트북을 꺼내
여기 누워있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가 다른 시각으로 한 번 생각도 해보구요
별로 친하지 않았던 교수님에게 박카스 하나 들고 방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보고요,
이 정도 했으면 스스로의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이러한 사이트를 찾고, 이러한 글을 읽고 행동에 하나라도 옮겼다는 것 하나만으로 여러분은 우수합니다 !
유통/무역/구매
류시봉
멘토
동아에스티 · 경영기확관리실 구매팀
-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부 (2016.7 ~ 2019.6) : 박카스,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으로 알려진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등 지주회사. 인재개발팀
- 동아ST 경영관리본부 구매팀 (2019.7 ~ 현재 ) : 전문의약품/의료기기 제조,판매회사. 구매팀
1) 실제 인재개발 부서, 구매 부서에서의 업무(Duty, Task)
2) 문과생의 취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분석
3) HR담당자로서 취업 코칭(자소서, 면접)
2) 문과생의 취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직무분석
3) HR담당자로서 취업 코칭(자소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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