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 꿈을 이루는 데 다른 사람의 허락이 필요할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은데,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요."
"저는 독립을 해서 알바를 해보고 싶은데, 우선 부모님께 설득을 해본 다음에 하려구요."
"저는 독립을 해서 알바를 해보고 싶은데, 우선 부모님께 설득을 해본 다음에 하려구요."
3년동안 매주 1명에서 3명 정도의 사람들을 만납니다.
바로 제가 하고 있는 <100일게임>이라는 강의에서인데요.
자신의 삶을 살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이들이 전국에서 찾아옵니다.
어떤 친구는 부산에서 학교 수업을 빼고 오기도 하고요,
도저히 시간이 안되는 친구들은 제로비즈캠퍼스에서 제 강의를 온라인으로 들으며 후기를 작성해서 보내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 저는 모든 청중들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인생은 000이다. 여기에 뭐 넣고 싶으세요?"라구요.
처음에는 다 다른 말을 하는 것 같더니,
100번 이상 강의를 해보니 20대, 30대, 40대 등 연령에 따라 각자 생각하는 게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특히 20대의 말을 인용해볼까 해요.(저도 20대입니다. 하하)
"인생이요? 잘 모르겠어요." "인생.. 불안해요."
대부분 확신이 아닌 불안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청춘 중에 한 명이지만, 뉴스에서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되지 않는 말로 가득 차 있고,
주변에서는 언제 취업을 할거냐며 공격을 하거든요.
"다 너를 위해서 걱정해주는 거야"라는 말로 위로를 하는 것 같지만,
실은 공격임을 20대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하고 싶은 거 할 거에요!"라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가 없어서 방어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100번 이상 강의를 해보니 20대, 30대, 40대 등 연령에 따라 각자 생각하는 게 달라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특히 20대의 말을 인용해볼까 해요.(저도 20대입니다. 하하)
"인생이요? 잘 모르겠어요." "인생.. 불안해요."
대부분 확신이 아닌 불안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대한민국 청춘 중에 한 명이지만, 뉴스에서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되지 않는 말로 가득 차 있고,
주변에서는 언제 취업을 할거냐며 공격을 하거든요.
"다 너를 위해서 걱정해주는 거야"라는 말로 위로를 하는 것 같지만,
실은 공격임을 20대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하고 싶은 거 할 거에요!"라는 말을 쉽게 내뱉을 수가 없어서 방어하지 못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취업 두 달 만에 해고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생활 5년 동안 미친듯이 스펙을 쌓았고, 누구보다 부끄럽지 않은 대학생활을 했다고 자부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지 않은 취업을 한 결과는 그야말로 찬 빙판에 내팽겨치듯 참혹하고 추웠습니다.
그래도 기성세대들은 그러더라구요.
"너가 아직 몰라서 그래. 너가 아직 사회초년생이니까
사회생활을 못하는 거지. 너가 잘못한거야."라면서요.
저는 그때 제가 잘못한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뒤돌아보니 진짜 잘못했더군요.
기성세대의 말을 듣지 않은 게 잘못한 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삶을 선택해야하는데 다른 사람의 허락을 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나, 이거 해도 돼요?"라고 물어보고 다녔던 것이죠.
그래서 더 불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온 이야기가 아니었으니까요.
다른 사람의 말이었으니 그 안에는 단단한 심지도, 굳은 의지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더 불안하고, 쓰러질까 조마조마할 밖에요.
처음에는 이걸 깨닫지 못하고 8개월동안 3개나 되는 회사를 옮겨 다녔습니다.
그마저도 제 꿈이 아닌 다른 사람의 허락이었습니다.
처음엔 좋았지만 결말은 똑같았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건 이게 아니었는데..'
저는 그 뒤로,
돈을 못벌어도 좋고, 시간을 허비해도 좋으니 제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자!
라고 결심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돈을 못벌어도 좋고, 시간을 허비해도 좋으니 제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살자!
라고 결심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무시하기 시작합니다.
계속된 공격에는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저를 더이상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제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숱한 역경과 고난, 시련이 있었습니다.
24년동안 한 번도 내가 원하는대로 해본 적이 없던 사람이, 한 순간에 어떻게 달라지나요.
주변에서는 제게 이상주의자라고 했고, 현실을 좀 깨달아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걸 무시하고 사는 지금,
27살의 배하연은 100% 그 이상 꿈을 마음껏 실현시키며 세상을 누리고 삽니다.
누군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말합니다. 누군가는 너는 원래 잘했다 말합니다.
하지만 원래 잘했다면, 원래 용기가 있었다면 저는 이 삶을 살지 못했을 거라 자부합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 상태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저를 더이상 공격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제 마음의 소리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숱한 역경과 고난, 시련이 있었습니다.
24년동안 한 번도 내가 원하는대로 해본 적이 없던 사람이, 한 순간에 어떻게 달라지나요.
주변에서는 제게 이상주의자라고 했고, 현실을 좀 깨달아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걸 무시하고 사는 지금,
27살의 배하연은 100% 그 이상 꿈을 마음껏 실현시키며 세상을 누리고 삽니다.
누군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말합니다. 누군가는 너는 원래 잘했다 말합니다.
하지만 원래 잘했다면, 원래 용기가 있었다면 저는 이 삶을 살지 못했을 거라 자부합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 상태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무시하세요.
모든 것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은 적극적으로 찾아서 듣고 실행하고,
나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모든 말에 반응하지 마세요.
내 삶을 진정으로 살고 싶다면, 이것이 가장 먼저 실행되어야 합니다.
* 제가 어떤 역경을 거쳐 왔는지는 차근차근 말씀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리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청춘시그널"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것을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은 적극적으로 찾아서 듣고 실행하고,
나의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모든 말에 반응하지 마세요.
내 삶을 진정으로 살고 싶다면, 이것이 가장 먼저 실행되어야 합니다.
* 제가 어떤 역경을 거쳐 왔는지는 차근차근 말씀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리 읽어보고 싶으시다면, "청춘시그널"을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교육/상담/컨설팅
배하연
멘토
쿰라이프게임즈(주) · 전략기획, 마케팅
인생을 게임처럼, 자신만의 주도권을 가지고 인생을 마음껏 즐길 당신을 응원합니다. 쿰라이프게임즈(주) 대표 배하연입니다!
불과 3년, 원하는 일을 찾아 사업을 하고 전국으로 강연을 다니고 책을 내기까지, 짧은 기간 내에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삽니다. 그래서 저에게 버킷리스트는 중요하지 않아요. 모두 다 일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그대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꿈과 현실을 일치해서 사는 삶, 꿈현일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불과 3년, 원하는 일을 찾아 사업을 하고 전국으로 강연을 다니고 책을 내기까지, 짧은 기간 내에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삽니다. 그래서 저에게 버킷리스트는 중요하지 않아요. 모두 다 일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그대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꿈과 현실을 일치해서 사는 삶, 꿈현일치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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