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취업할 마음이 있으신건가요?
좀 자극적인 제목이긴 합니다. 취업할 마음이 진정으로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이유는, "ㅡㅡ 분야에 대해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라고 하여 제가 아는 내용에서 물어보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봐서는 기초적인 부분인데요.
아니면,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들도 많습니다.
ㅡㅡ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책에서 보는 내용을 잘 외운듯하게 잘 알고는 있지만, 정말 이 사람이 일을 잘 할까? 라고 생각해보면, 누가 봐도 아닐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딱 두가지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 정말로 취업에 대해 나는 간절하게 임하고 있는가?"
두번째,
"내가 사장이어도 나같은 사람을 뽑을 것 인가?"
첫번째 이야기는, 누군가의 이야기이기도 한대요...
자소서에 대해 첨삭을 해주고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다시 적어보라고 이야기 하고,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나 이제 보내볼 때도 되었는데 잘 적었느냐고 물어보니,
"집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소서 적으려면 피씨방을 가야하는데, 그냥 스터디 나가서 사람들과 모의면접과 인적성 스터디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었어도 같으신가요??
컴퓨터가 고장나면 자소서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지원일정 나오면 그제서야 피씨방에 가실 것 인가요?
저는 그래서 이렇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컴퓨터가 없으면, 종이에 볼펜으로 적으면 안되니? 그렇게 지원할 것도 아니고 미리 준비하는 것인데, 종이에 볼펜으로 적어두면 안되니? 그렇게 생각을 정리해두고 하는 것이 그저 귀찮은 것 아니었니? "
"입장 바꿔 생각해봐, 어떤 업무를 맡겼을 때, 이런 저런 작은 핑계로 안하려 하는 사람과 힘들 것 같은 일도 하겠다고 하고,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 너같으면 누굴 뽑겠니? 너의 지금 그런 생각과 태도가 설령 인적성을 통과해서 면접을 간들, 눈에 안보이겠니?"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가요? 지금 이친구 같지는 않으신가요?
고작 그런 의지, 대학교 입시 준비하듯이 그저 남들하는 만큼 남들처럼 하는 것으로 남들이 되는 것 이상의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두번째 이야기,
정말 기본적인 태도 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
저는 이제껏 저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했고, 그에 따른 보상이 어떻든 간에 열심히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 후배들이나 멘티님들을 보면 '저런 것이 열심히 했다고 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여러분 나름의 열심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것 인가요?
여러분이 하고싶은 것 다하고, 참을 수 없는 정도에서는 그만두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그정도에 그치는 그런 것인가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만큼에 따른 보상이 있지 않아도, 여러분이 하고 싶은 다른 것이 있어도 참고 묵묵하게 하는 것. 그런 것이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정말 꼭 한번 돌이켜 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정말 간절한 줄 알았지만, 너무나도 설렁설렁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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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ㅡㅡ 분야에 대해 준비해오고 있습니다." 라고 하여 제가 아는 내용에서 물어보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봐서는 기초적인 부분인데요.
아니면, 기본적인 태도의 문제들도 많습니다.
ㅡㅡ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책에서 보는 내용을 잘 외운듯하게 잘 알고는 있지만, 정말 이 사람이 일을 잘 할까? 라고 생각해보면, 누가 봐도 아닐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딱 두가지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첫번째,
" 정말로 취업에 대해 나는 간절하게 임하고 있는가?"
두번째,
"내가 사장이어도 나같은 사람을 뽑을 것 인가?"
첫번째 이야기는, 누군가의 이야기이기도 한대요...
자소서에 대해 첨삭을 해주고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다시 적어보라고 이야기 하고,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나 이제 보내볼 때도 되었는데 잘 적었느냐고 물어보니,
"집에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못하고 있었습니다. 자소서 적으려면 피씨방을 가야하는데, 그냥 스터디 나가서 사람들과 모의면접과 인적성 스터디 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이었어도 같으신가요??
컴퓨터가 고장나면 자소서를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지원일정 나오면 그제서야 피씨방에 가실 것 인가요?
저는 그래서 이렇게 대답해주었습니다.
"컴퓨터가 없으면, 종이에 볼펜으로 적으면 안되니? 그렇게 지원할 것도 아니고 미리 준비하는 것인데, 종이에 볼펜으로 적어두면 안되니? 그렇게 생각을 정리해두고 하는 것이 그저 귀찮은 것 아니었니? "
"입장 바꿔 생각해봐, 어떤 업무를 맡겼을 때, 이런 저런 작은 핑계로 안하려 하는 사람과 힘들 것 같은 일도 하겠다고 하고, 어떻게든 해내는 사람. 너같으면 누굴 뽑겠니? 너의 지금 그런 생각과 태도가 설령 인적성을 통과해서 면접을 간들, 눈에 안보이겠니?"
여러분들은 지금 어떠신가요? 지금 이친구 같지는 않으신가요?
고작 그런 의지, 대학교 입시 준비하듯이 그저 남들하는 만큼 남들처럼 하는 것으로 남들이 되는 것 이상의 것을 목표로 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두번째 이야기,
정말 기본적인 태도 입니다.
'열심히 하는 것'
저는 이제껏 저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서 열심히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했고, 그에 따른 보상이 어떻든 간에 열심히 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는 후배들이나 멘티님들을 보면 '저런 것이 열심히 했다고 하는 것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여러분 나름의 열심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것 인가요?
여러분이 하고싶은 것 다하고, 참을 수 없는 정도에서는 그만두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그정도에 그치는 그런 것인가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그만큼에 따른 보상이 있지 않아도, 여러분이 하고 싶은 다른 것이 있어도 참고 묵묵하게 하는 것. 그런 것이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정말 꼭 한번 돌이켜 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전 정말 간절한 줄 알았지만, 너무나도 설렁설렁 하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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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영업관리
김윤준
멘토
한국MSD · 영업
멘토링을 해보니, 본인의 경험과 역량이 있으나 이를 연결 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질문,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그동안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제 글을 읽으며, 생각 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취업이 어렵다고 해도, 분명 누군가에겐 쉽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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