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사는게 참 생각대로 잘 되지 않으시죠?
취업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내 주변을 둘러싼 일들이 모두 내가 잘못한 것 같고, 어찌 안되는 것 같구요.
바꿀 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생각만 바꾼다면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유명한 말 아시죠? 아마 대부분 사는대로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하지만 저는 조금 달랐습니다.
지금껏 33년 동안 대부분의 일들이 생각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대학교에 간 일부터, 취업, 결혼, 예쁜 아들과 딸 하나... 그리고 현재 살아가는 삶의 모습들도요...
많은 성공학 책들에서 R=VD 라고 하는데, 정말 사실입니다.
군대에 있던 2년 동안, 앞으로 20대의 삶을 어떻게 살아갈지, 나이별로 이때는 무엇을 하고, 이때는 무엇을 하고... 그것들이 다 이루어지더라구요.
큼직한 것들, 우선 20살에 군대에 가서, 22살에 전역을 하고, 23살에는 어학연수를 한번 가고 25살에는 휴학을 한번 하고(이때는 이 시절에 사업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27살에는 취업을 하고, 28살에는 결혼을 해서, 29살에는 아이를 낳고...
이런 것들은 생각을 하고 나니, 그것을 계속 생각을 하게 되었고, 보다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9살에는 아이를 낳고, 28살에는 결혼을 하려면.. 적어도 어떤 삶의 모습일까? 그래도 아파트 하나, 좋은 중형차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27살에 취업은 어느 정도 연봉을 줄 수 있으면서, 워라벨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네?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구체적인 부분들까지 이야기 할 수 없지만, 그런 식으로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그런 생각들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30대에는 이런 이런 것들을 해보고 싶다... 이렇게 살고 싶다... 했던 것들도 하나 하나 정말 꿈처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과 무엇이... 달랐을까요?
아니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의 습관들,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모습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과 고민, 그리고 그런 고민과 생각들에 대한 실천들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 주인정신, 창업가정신, 셀프리더쉽 등등 모든 것들은 결국 내가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나오는 부가적인 것들이었습니다.
살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그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자연스레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게 되고, 그에 따른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여러 힘든 상황들을 많이 겪어보았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큰 실망, 실패에 대한 자책, 죽을 뻔한 큰 차사고 등등....
모든 어려움들의 본질을 보면, 내 탓보다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내 탓을 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내가 가졌던 생각들을 끝까지 지켜나가며,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며 살아가다보면, 그 생각대로 살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힘내세요!! 우리 모두는 생각보다 더 큰 사람들 입니다.
연결고리들을 이끌어내고, '정답'이 아닌 '본인만의 답' 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대한 본인의 답이 정답입니다.
그 누군가가 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